고민상담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기 싫어요

남자친구 집도 이제 멀어져서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고 성격도 별로라서 헤어지고 싶은데 제가 많이 좋아하는지 못헤어지겠어요 시간이 지나면 저도 놓을때가 올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 내려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한 번 가져보세용

    저도 작성자님과 똑같은 생각이었는데 혼자서도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때 제가 먼저 이별통보를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내 할일을 열심히하다보면 언젠간 운명처럼 상대가 나타날거에여…제가친구해드릴게여힘내용🥹🥹

    채택 보상으로 2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남자 친구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고 있고 환경이

    많이 바뀌었고 그래서 헤어지고 싶다면

    그런 감정으로는 남자 친구와의 관계 유지가 힘들 것이기에

    큰 마음을 먹고 남자 친구와 관계를 끊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 것입니다.

  • 아무래도 좋아하는 감정들이 있기때문에 정을 떼기가 쉽지않지요.

    하지만 지내다보면 또 안좋은감정들이 올라왔을때 확신이 들지않을까싶습니다.

  • 진짜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것도 용기고 하루 하루 지나면 시간이 아깝다 할수도있어요

    솔직히  이남자 /여자를 만나서 조금이라도 배울점있으면 만나도되지만 그게 아니면  떠나야죠

  • 그 마음이 참 힘들죠.

    사실 글을 읽어보면 "남자친구가 좋아서 행복하다"기보다 **"좋아하는 마음은 아직 큰데, 관계 자체는 힘들다"**에 가까워 보여요. 그래서 더 괴로운 겁니다.

    사람은 꼭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서 못 헤어지는 게 아닙니다. 함께한 시간, 추억, 익숙함, 그리고 "혹시 다시 좋아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에도 쉽게 놓지 못해요. 머리로는 헤어져야 할 것 같은데 마음이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별로고, 자주 못 만나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도 못 헤어지고 있다면, 지금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놓을 수 있냐고 물으셨는데, 대부분은 어느 순간 놓게 됩니다. 다만 그냥 시간이 흐른다고 저절로 정리되는 건 아니고, 관계를 계속 돌아보면서 "내가 이 관계에서 행복한가?"를 솔직하게 마주할 때 조금씩 마음이 정리되는 경우가 많아요.

    당장 억지로 결론을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헤어지기 싫다"는 이유만으로 관계를 유지하기보다, "이 사람과 계속 만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 번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것과,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은 관계인 것은 같은 뜻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은 그 둘을 구분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