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말대답을 하는데 이걸 어찌해야 할지..

요즘들어 아이가 자꾸 말대답을 합니다. 뭐를 시키면 이걸 왜 해야 하냐고 자꾸 되묻고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는데 처음에는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말하다 보면 아이 논리가 이상하고 화가 납니다. 어떻게 대응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대답처럼 보여도 성장 과정에서 '이유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려는 시기'가 오기도 합니다. 다만 끝없는 논쟁으로가면 부모도 지치기 쉬습니다. 설명은 짧고 일관되게 하고, 반복해서 따질 떈 '의견은 알겠지만 이건 해야 하는 일'이라고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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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이 알려주는 것에 있어서

    그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이것은 이렇게 하면 되지 않나요 라며 말을 전달을 할 때는

    그 행동이 말대답을 하는 것이라고 보지만 알고

    아이도 자신의 생각.감정.의견을 전달하고자 하는데 그 방법이 미숙함이 있다 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시키는 것에 있어서 아이가 그것을 왜 해야 하는데요. 안 해도 되는 것 아니예요 라는 말대답을

    한다 라면 이는 어른에게 적절치 않는 행동이라 보여짐이 크기 때문에 아이에게 단호함으로 어른 + 부모님이

    시키는 것을 왜 해야 하는데요. 안 해도 되는 것 아니예요 라고 말대답을 하긴 보담도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을 전달을 한 후, 그것을 실행하려는 자세를 보여줌이 예의 있는 행동 이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크면서 자기 주관이 생기게 되고 본인이 생각하는 것이 맞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는 생각이 생기고 자기 의지가 생기면서 발생하는 정상적 발달 과정이라고 봅니다.

    다만, 말 끝마다 말대꾸를 하고 거부를 하는 행동 자체는 반드시 잡아 주셔야 합니다.

    "해야 한다고 했어!", "이유는 설명했고 00는 말은 맞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말씀해주신 후, 말대꾸를 계속했을 때는 tv시청 금지, 유튜브 금지 같은 제재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잘 구분하셔야 할 것은 질문과 하기 싫은 것을 거절하는 말대꾸입니다. 질문은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시고 말대꾸는 즉시 거절 -> 행동 제한으로 제재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말대답은 단순한 반항보다 내 의견도 존중을 받고 싶다는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감정적으로 맞받아치는 것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먼저 짧게 들어주는 게 효과적입니다.

    다만, 끝없이 논쟁이 이어지게 하지는 마시고, 설명 후에는 꼭 해야 하는 규칙이라고 기준을 분명히 해 주세요.

    부모가 화난 상태에서 길게 설득하면 아이도 감정적으로 버티는 경우도 많아지니,

    아이에게 선택권을 조금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말투가 지나치게 공격적일 때는 태도를 먼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초등학생 나이면은 자기만의 생각이 명확해 지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가 말대답을 하는 이유는

    자기주장을 일부러 하고싶어 지는 심리도 있고

    또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아서 되묻거나

    부모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반항심에

    더욱 말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일단은 감정이 좀 상하시더라도

    마음을 가라 앉히고, 끝까지 설명을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또 화가나시는 부분도 있겠지만

    아이의 의견도 끝까지 들어주시는 행동도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이가 반항심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한번 시키는 어투도 바꿔 보시는 것도 좋아요

    명령조 보다는 부탁조로 이야길 해주시는 방법도 있고

    "~ 이렇게 해" 보다는

    "이런 부분때문에 네가 도와줘야 할 거 같아. 해줄 수 있니?"

    아이에게 말하는 표현의 방법도 한번 바꿔보세요

    말하는 어투도 바뀌면은 아이가 받아들이기 에도

    분명히 달라질거거라 생각이 들고

    아이가 들어주면, 그때 많은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태도도 선을 넘으면 안되는 부분이기에

    아이가 계속 적으로 반항심을 보일 경우에

    "그렇게 말하면 엄마도 속상해"

    "그렇게 의견을 전달하는건 안돼"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주셔도 괜찮아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한번 시도해 보시고

    원만한 대화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말대답이 계속되면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진이 빠집니다. 특히 처음엔 좋게 설명하려고 했는데 자꾸 따지고, 말꼬리 잡고, 끝없이 “왜?”를 반복하면 결국 화가 확 올라오기도 하고요. 문제는 표현 방식이 아직 미숙해서 대화가 논쟁처럼 흘러간다는 점이죠.

    그래서 중요한 건 아이 말에 매번 논리로 끝까지 대응하려고 하지 않는 겁니다. 부모가 설득 모드로 들어가면 아이도 “이겨야 하는 대화”처럼 받아들이면서 점점 길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면 “왜 해야 해?” 라고 할 때 계속 긴 설명을 하기보다, “하기 싫을 수는 있는데 해야 하는 일이야”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해야 하는 약속이야” 이렇게 짧고 단호하게 끝내는 게 더 효과적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 논리가 이상하게 느껴져 화나는 건, 부모는 “생활과 책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아이는 “지금 내 기분” 기준으로 말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논리로 완벽하게 납득시키려 하기보다, 기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도움이 되는 게 선택권 주기입니다. 예를 들면 “숙제 지금 할래, 밥 먹고 할래?” 이런 식으로요. 해야 하는 건 유지하되 과정에서 작은 선택권을 주면 덜 부딪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계속 말대답하는 건 자기 의견이 커지는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과정입니다. 다만 그 표현 방식을 배우는 중이라, 부모가 차분하지만 단호한 선을 유지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