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에 피곤과졸링이 혈당스파이크란?

평상사 건강을위해 걷기운동을 하는데

식후 너무 졸리고 몸이 피곤해요

몸에 어떠한 증상이있어서 그런가요?

증상이 1개월 이상 그러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식사 후 급격한 혈당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혈당 스파이크’는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저혈당과 유사한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은 이를 악화시키며, 영양불균형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졌을 때 더욱 심해집니다. 평소 걷기 운동을 하시더라도 식사 직후 바로 눕기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15분 정도 이어가며 혈당 급증을 막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 피로를 넘어 대사 기능의 문제일 수 있으니 식단 조절과 함께 전문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 식사 후 졸음과 혈당 스파이크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는 순서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 1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이나 당대사 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공복 혈당 확인 등 검진을 통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걷기 운동도 하고 계신데, 혈당스파이크 증상이 느껴지신 다면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은데요,

    혈당 스파이크란 식사 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인슐린 작용으로 빠르게 떨어지면서 몸이 에너지 저하 상태로 느끼는 현상입니다. 특히 밥, 빵, 면처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한 경우 혈당이 빠르게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졸림, 무기력, 집중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고, 이 과정이 반복되면 식후 피로감이 습관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혈당 문제 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 공복혈당 이상, 빈혈, 갑상선 기능 저하 같은 다른 원인도 함께 확인해보 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먼저 식사 구성을 조금 바꿔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정제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식사를 구성하는 것이 좋고, 식사 순서를 단백질이나 채소를 먼저 먹고, 복합 탄수화물을 소량 마지막에 먹는 순서 방법으로 바꾸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또 걷기 운동을 하신다면, 식사 후에 10~2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것이 혈당 관리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식단 구성과 운동 시간을 조절하셔서 건강한 혈당관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식사 후에 심한 피로와 졸음이 밀려오는 증상은 말씀하신 혈당 스파이크로 사료됩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이 빠르게 치솟았다가, 이를 낮추려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되면서 다시 혈당이 뚝 떨어지는 현상을 뜻 합니다.

    이런 과정에 있어서 세포와 뇌로 가는 에너지 공급이 널을 뛰듯이 급변하면서 심한 졸음과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 건강을 위해서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데도 이런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이 되신다면, 식곤증을 더해 몸에서 느껴지는 또 다른 상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나, 당뇨 전 단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 술, 야식을 멀리하시고 식사 직후 가볍게 걷는 습관도 도움이 되지만, 증상이 한 달 넘게 장기화된 만큼 가까운 내과에 방문하셔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만큼, 정확한 수치를 확인해서 몸을 돌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혈당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