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체중 감량과 식단 관리를 통해서 고지혈증은 충분하게 정상 수치로 회복이 가능하겠습니다. 올해 처음 발견된 초기 단계라면 약물 복용 전에 생활 습관을 교정하시는 것이 의학적으로도 먼저 권장되는 표준 지침이 되겠습니다.
보통 내장 지방이 줄어들면 간으로 유입이 되는 유리지방산이 감소하게 되면서 간에서 LDL과 중성지방을 합성하는 혈중 분비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됩니다. 임상 연구를 보면 현재 체중의 5~10%정도만 감량해주셔도 혈중 중성지방은 대폭 감소하게 되고, 혈관을 청소해주는 HDL을 증가하는 뚜렷한 대사 개선 효과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주시면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니 혈액 내 지질이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소비가 되어 수치 정상이 더 가속화 되겠습니다.
약보다는, 되도록 최소 3~6개월 정도 시간을 두시고,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과 액상과당, 알코올, 튀김, 씨앗기름, 산패된기름, 트랜스지방 섭취는 최대한 멀리하시고, 주 4회 유산소, 주 2회 근력 운동을 결합한 체중 관리에 도전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몸은 정직하게 대사 환경을 바꾸니 원인을 교정하시면 충분히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개선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