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허하고 너무 힘들어요 혼자 살고싶어요

제가 새아빠가 있어요 전 새아빠를 안지 14년이고 그 아래 동생도 있어요

동생도 자기 아빠 뭐 먹으라고 안챙기는거 전 마음이 쓰여서 챙겨주는데요..

한번도 제가 챙겨준거에 대한 고마움이 없었고 여동생이 말만이라도 걱정하는것만

감동 받더라구요..거기까진 뭐 그러려니 했어요 제가 친딸도 아니니깐요..

근데 상처를 좀 받은 일 두가지가 있었어요

가족끼리 갈비찜을 먹으러 갔고 각각 1인분씩 먹었는데 고기양이 좀 적더라구요

모자랄까바 새아빠 한점 줬는데 비계가 좀 있었어요 다른 고기는 다 뼈가 있고

살점이 조금 붙어있어서 그거 주긴 그래서 비계 좀 붙어있더라고 고기 한덩이를

줬어요 근데 딱 하는말이 ( 에이그 지가 먹기 싫은거 줬네 먹다 남은거 줬네 )

이러는거에요..놀래서 생각해서 준건데 왜 말을 그렇게 하냐했고

두번째는 엄마랑 저랑 동생이랑 낙지 가게에서 낙지 먹는데 새아빠 생각이 좀

나서 미안하구 그러더라구요

그 일을 엄마가 새아빠한테 얘기를 했어요 제가 새아빠를 많이 생각한다는걸

알려주려구요

근데 새아빠는 엄마말을 자르고 딴말 하더라구요 좀 서운해서 서운한티

냈더니 ( 그럼 말만 하지말고 니가 사서 나한테 직접 주던가!! 말만 하냐?!) 이런식으로 화내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전 그냥 맛있는거 먹으면 새아빠 생각이나서 편치않게 먹는다 이런느낌으로 전달한건데..말을 그렇게 하더라구요..

처음 가서 한번 셋이서 먹은거고 미안한 마음이 든걸 말한건데..

그러더니 엄마한테 내가 뭔말만하면 화낸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장난으로 한건데 왜 기분 나빠하냐면서..이게 장난으로 느껴지시나요..??

동생한테 그런장난 치지도 않으면서 저한테 항상 그렇게 말하고 장난이래요…

절 예민한 사람으로 취급하더라구요 동생이 잘못한 부분이 있어도

언니인 니가 좀 이해하고 참지 모든 탓이 저한테 넘겨져 있고

동생은 잘 못 없고 저만 문제인거마냥 참으래요

14년을 살면서 단한번 친딸 느낌으로 받은적도 없었고

동생 기분 맞춰주는건 힘들다 비유 맞춰준다 생각안하면서

본인 말 심하게 해서 제가 기분이 안좋아진건 애초에 내 속상한

마음 들을려 하지 않을뿐더러 제 기분은 본인이 비유 맞춰주는거라

생각하더라구요..제가 챙겨주면 한번을 고맙다 한적도 없구요

탓만 하는것 같아요 절..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새아빠 해도 너무 하네요 나는 생각해서 갈비찜 준건데 이를 먹기 싫어 줬다 그러고 낙지도 아빠 빼고 먹은게 미안해서 표현 했으면 그래도 내 생각 해주는건 너 밖에 없다고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런말 하면 안되는데 질문자님 상처 받는거 생각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빠가 행동 보다는 말 그것이 빈말이고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라도 기분 좋아하는 성향 같고 여동생 편애하는 모습이 섭섭하죠 당연히 앞으로 아무런 기대하지 말고 배려도 하지 마세요 알아주지 못할망정 오히려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왜 내 감정 소모 하는가요? 최소한 가족 도리 만 하는게 섭섭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 아이고 속상하겠네요

    근데요. 친딸이어도 그런 부모도 있기는 해요.

    무조건 본인이 친딸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이러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근데 친부가 아니어도 친부모여도 그런 경우는 상처받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