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헤라아레스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 등 소화 효소
무에 함유된 디아스타아제 등 소화 효소가 탄수화물 소화를
돕고, 감기 걸렸을 때 무조청이나 무즙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원리는 무엇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무에 풍부한 디아스타아제(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소화 과정을 돕는 강력한 효소로,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을 가라앉히는 원리는 무 속의 시니그린과 비타민C 덕분입니다. 시니그린은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묽게 만들어 배출을 돕고, 무즙이 염증을 완화하며 기침을 진정시킵니다. 무조청은 여기에 조청의 보습 효과가 더해저 목의 건조함을 막고 통증을 완화하는 천연 기침약 역할을 합니다.
소화 촉진: 디아스타아제가 탄수화물 분해를 촉진하여 위장 기능을 돕고 식후 소화를 개선합니다.
기관지 보호: 시니그린 성분이 가래 배출을 돕고 기관지 염증을 완화하여 기침을 효과적으로 진정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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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1 ) 디아스타아제(무의 소화 촉진): 무에 풍성하게 함유된 소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아밀라아제)는 탄수화물 소화를 돕는 중요한 성분이랍니다. 한국인의 주식인 쌀이나 밀가루같은 고분자 탄수화물(녹말)이 체내에 들어오면, 디아스타아제가 이를 엿당이나 포도당같은 저분자의 단순당으로 빠르게 분해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위가 해야 할 화학적 소화 과정을 무의 효소가 대신 처리를 해주기 땜누에, 위장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소화불량, 더부룩함이 빠르게 해소가 되겠습니다.
디아스타아제는 5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파괴되는 특징이 있어서, 익히지 않은 생무를 갈아서 즙으로 마시거나 동치미 국물 형태로 섭취를 할 때 소화제로서 강한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여기에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 돕는 효소들도 함께 들어있어서 전반적인 위장 기능을 튼튼하게 보조를 해줍니다.
2 ) 시니그린(기침, 가래 완화): 감기에 걸렸을 때 무즙이나 무조청이 기관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무 껍질과 뿌리 쪽에 많은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 덕분이랍니다. 시니그린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해서 점액 분비를 활발하게 촉진을 합니다. 이로 인해서 목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있던 가래는 묽어지면서 체외로 배출되기 쉬워지는 강한 거담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래가 제거가 되면 기침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이물감은 사라져서 자연스럽게 기침이 잦아들게 된답니다. 더 나아가 무의 풍성한 수분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염증으로 열이 나고 건조해진 목을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무를 꿀이나 조청에 재워 두면 삼투압 현상으로 이런 유효 성분들이 진하게 우러나오는데, 여기서 더해진 끈적한 당분이 목을 부드럽게 코팅하고 진정시켜서 기침을 멎게해준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