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경제동향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7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시장에서는 이를 반길까요?

지금 7월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도 압박을 하고 시장에서도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거 같더군요.

근데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무조건적인 호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아직 물가가 엄청 낮게 나오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7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시장에서는 이를 반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시장 유동성을 늘려 증시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인하하면 인플레 우려로 오히려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장은 기대감엔 반응하지만 실제 인하 시점과 배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경기침체에 대한 이슈가 많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생각보다 견조한 2분기 기업실적과 지표도 괜찮습니다 다만 오히려 연준의장의 불확실성과 이로인해서 시장금리가 올라가며 발작하는게 시장에 부담을 주는 상황입니다 그런측면서 기준금리인하와 연준 스탠스와 시장금리가 안정화되는게 더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현재는 미국의 너무 높은 금리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식시장이나 코인시장 모두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하는 상황이기에 미국이 금리 인하가 되어야

      이런 자본시장에 단비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번에도 트럼프가 압박을 하고 있긴 하지만 파월은 제 갈길을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FOMC에서 금리 인하가 이뤄진다면 금융시장과 투자자들은 전반적으로 환영할 분위기입니다. 인하 시 소비와 기업 투자 확대, 주식•부동산 등 위험자산의 가격 상승 기대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특히 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인하 전환은 경제 활성화 신호로 해석되며, 대출이자 부담 완화 등 실물경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우려도 여전히 남아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미국이 금리를 인하할 경우,원론적으로는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이를 긍정적으로 반길 가능성이 크다고 하빈다. 특히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유동성을 늘리고 차입 비용을 낮추어 주식시장과 같은 위험자산에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나 성장주 중심 분야에서는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부 기업들이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배경에는 경기 부양과 수출 경쟁력 제고 의도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 방향이 가시화될 경우 투자심리는 개선될 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금리 인하가 물가가 충분히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행될 경우,중장기적으로는 국채 시장의 불안정성이나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기준금리는 동결할 확률이 현재 페드워치상으로는 97.4% 정도네요 그러니 그냥 동결 확정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수준입니다 연준은 독립적인 의사기관이라서 사실 트럼프 강요로 기준금리를 낮춘다면 더 혼란만 가중되겠죠

    시장 또한 트럼프 압박으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는 반기지 않고 악재로 작용할 확률이 개인적으로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7월에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만약에 미국의 연준에서 기준 금리를 다시 내리게 된다면

    분명 시장에서는 이를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돈이 더 많이 시중으로 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시장과 전문가들은 대체로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직전, 시장에서는 7월 금리 인하 확률을 3% 미만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강세가 지속되어 연준의 첫 인하 시점은 9월 이후로 전망이 이동했습니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7월 인하 가능성에 대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답하며, 특정 회의를 지목하지 않고 데이터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가 견고하게 나타나며, FedWatch 등 시장 컨센서스도 7월 회의는 동결, 9월 인하 가능성 50~64%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등 정치권의 강한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으나, 연준은 경제 펀더멘털 변화(인플레이션/고용 약화)가 없으면 7월 조기 인하에는 소극적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2025년 7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는 사실상 가능성이 낮고, 시장은 9월 회의 또는 그 이후 처음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 단행될지 여부는 향후 경제지표와 인플레이션 추이에 달려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시장은 일단 반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는 시장 물가가 낮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가 있는데, 물가가 더욱 올라서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