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좋아하는 사람인데..선긋기일까요ㅜㅜㅜㅜ?

지금 대학생인데 관심있는데 너무 안 친한 선배님이 계시거든요.. 10월 9일에 생일이신데 10월 7일에 길 가다 마주쳐서 생일축하드린다구 하구 생일 아니시래서 "아 언제 뵐지 몰라서 뵌 김에 드리려구요" 했는뎅 ㅜ 그때는 웃으면서 고마워~하셨는뎅 10월 9일 당일 밤에도 고민고민하다가 "생일 축하드려용" 보냈는데 "감사합니다~~" 라구 왔어요ㅜㅜㅜ 만났을 땐 반말인데ㅜ.ㅜ..... 저거는 저랑 친해지기 싫단 표현일까요ㅜㅜ......... 설마 제가 좋아하는 거 들킨 걸까요ㅜㅜㅜㅜㅜㅜㅜ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긋기라기보다는 그냥 만남에선 괜찮은데 온라인에선 약간 부끄러움? 그런거 같아보이긴해요 약간 좀 그래도 눈치가 있으면 챘을 수도 있고 아니면 눈치가 없지만 그냥 예의상 존댓일 수도 있죠 너무 가깝게 다가가지 마시고 천천히 직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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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좋아하는거 어느정도 눈치 챘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이고 친분이 깊지 않아서 느닷없이 친근한척 하는것도 이상한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 선 긋기 보다는 실제 대면해서 이야기 하는 것과

    온라인 상에서 대화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것이기도 하고

    아니면 그냥 고맙다는 표현 대신

    정중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선긋이라고는 할수없어요

    카톡은 메신저다 보니 습관성으로 나오는 분들도 있고

    저도 그런 습관이 있다보니 오해를 받더라구요

    그런데 질문자님 입장에선 좋아하시는 분 이니 더 예민해지실수밖에 없죠

    남이면 그냥 그렇겠지 하고 넘어갈수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따뜻한 답 듣고 싶잖아요

    저라도 신경쓰일거에요

    일단은 마음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담에 다른 말로

    자연스럽게 보내봐요

    서운하면 아 선배님 !! 반말!! 저는 평소처럼 하는게 좋아용

    이렇게 얘기 해보서도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은 늦게 알아차릴거에요

    원래 잘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친하고 오래본 사람은 아 애가 이사람 좋아하구나 하고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원래 이런 애인가? 이럼게 생각한다고 해요

  • 질문자님이 좋아 한다는 감정 들켰다 보다는 그냥 안친한 후배 정도 생각하고 이성으로 관심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가 보면 선배 남자 같은데 남자는 여자에게 관심 있으면 그렇게 간단하게 인사 받고 끝내지 않고 대화 이어 가려고 하며 생일 아니여도 축하해주면 고마워 하면서 대화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여자도 거의 비슷 하겠지만 남자는 더 크게 반응 합니다.

  • 이것만으로 선 긋기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10월 7일에 직접 만나서 생일 축하한다고 했을 때 선배님이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셨고, 생일 당일에 보낸 메시지에도 감사하다고 답해주셨잖아요. 적어도 지금 이야기만으로는 선배님이 불편해하거나 친해지기 싫어한다고 볼 만한 뚜렷한 신호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아직 서로 많이 친하지 않은 사이라면 답장을 짧게 보내는 게 자연스러울 수도 있어요. 선배님 입장에서는 후배가 생일을 축하해 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답했을 수 있고, 아직 친하지 않으니 특별히 대화를 이어가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직접 만났을 때 반말을 하셨는데 메시지에서는 존댓말을 썼다고 해서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는 마세요. 문자에서는 평소보다 조금 더 예의를 갖추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혹시 선배님이 내가 좋아하는 걸 눈치채셨을까 봐 걱정되시는 것 같은데, 생일을 축하해 줬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호감을 눈치챘다고 볼 수도 없어요. 생일을 기억하고 축하해 주는 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제 생각에는 지금은 답장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다음에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밝게 인사하고, 기회가 되면 가벼운 대화를 나눠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선배님도 먼저 말을 걸거나 대화를 이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지 조금 더 지켜보세요.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선배님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으니, 지금부터 미리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며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 그냥 별 생각 없어보여용

    선긋기까진 아니고 정말 아는 후배 대하는 듯한

    좀 더 친해지기 위한 ? 접점을 만들 일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