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집 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로 힘들어요
아래층 집이 새로 이사오면서 담배냄새로 너무 힘들어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서 따지다가 뉴스에 나온것 처럼 될까봐 무섭고 겁나요.
이 냄새가 가끔 나는것도 아니고 10분에서 15분 정도 마다 냄새가 나요.
꼴초 인가봐요
어찌해야 해요
안녕하세요.
관리실이 있다면 요청해보시구요 금연아파트 지정해달라고 건의해 보십시요. 공동주택인데 베란다에서 담배피우는 행위는 굉장히 매너가 없는 집구석이네요 제가 다 화가 납니다. ㅡㅡ 한번 미친척하고 담배냄새 올라올때 층간소음(망치질등)으로 대응하세요. 올라와서 뭐라고 하면 아저씨 담배연기가 우리집으로 올라올때마다 스트레스받아서 스트레스 풀려고 망치질한다 나도 아저씨 담배연기 올라와도 아무말안했으니 아저씨도 우리집에서 내가 뭘하든 상관말라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싸움날 타이밍에 경찰을 부르세요 그리고 계속 이런식으로 대응하세요 그럼 1층 흡연구역가서 피우겠죠.. 경찰이 와도 할건없으나 계속 부르면 밑에집이 눈치를 보기 시작하겠죠 그리고 언제나 유리한건 윗집입니다..
갈수록화창한순댓국입니다.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관리 사무실에 연락해서 민원을 넣는 것뿐이 없습니다. 개인이 사유공긴인 아파트에서 담배를 핀다고 제제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에요
우선 관리실통해서 말씀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직접 상대하시는것은 비추천합니다. 다만 관리실이 없는 건물이라면 낮에 한번 방문해서 좋게 얘기해보세요.
담배를 집에서 펴서 윗집에 피해를 주는 것은 분명히 법적으로 문제되는거 같은데 가서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시정되지 않는다면 경비실이나 경찰에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부엉이 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리사무실에 얘기를 먼저 하시고 요 그래도 안된다면 무서워도 따지셔야 된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일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참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따질건 따지셔야지요
뉴스에서 사건 나오고 하는건
정말 수천 수만중에 딱 한건 나온게
크게 부풀려져서 그렇지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야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