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대화를 할때마다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아버지란 자식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자식은 아버지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항상 대화를 할 때마다 생각의 방향이 극과 극으로 달라서 대화가 언성만 높아지고 감정 상하는 말다툼으로 끝나요.

아버지는 자식이 부모한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더 크고 저는 반대로 부모님이 자식한테 조금 더 맞춰주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버지도 결국에는 작성자님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부자 관계에 있을지라도 생각하는 바가 다른 것이 당연한 일이죠.

    우리는 살면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마주하며 상처받는 일도 있고, 때로는 분노하고 혐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오는 고통은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꼭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작성자님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바가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닙니다.

    틀린 것이 아니라고 해서 꼭 이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상황이 바뀌기를 바란다면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보는 것을 바꾸는 게 빠른 법이랍니다.

    '왜 아버지는 나와 생각이 다를까?', '아버지는 왜 말이 안 통할까?' 고민하시기보다는 아버지의 생각과 말씀을 좀 더 가벼이 바라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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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답 없는거네요 다만 서로의견이 강하다면 중돌이 발생합니다 의견이 강해진다것은 서로 각자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경험에 의한.자식의 입장은 지금의 펀리함 또는 미래에 대한 관념에 의한 사고가 서로의 감정이 쌓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늘 서로에게 나쁜 관계만이 있는게 아닌데 꼭 나쁜 관계만 주로 생각나기게 사람의 심리인것 같아요. 이럴때 서로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게 자기의 입장과 맞지 않더라도. 그리고 조근조근 따지는것보다 상대의견을 바탕으로 자기의 의견을 제시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표현의 방법이 바뀌면 대화의 질도 바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족간에 갈등 문제에 대해서 제가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 서로 맞춰가는거지 누구하나가 혼자 맞추는건 결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말은 다 걱정되서 잘되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다.

    그러나 자식입장에서는 쓸데없는 간섭이라고 생각하죠.

    부모는 이미 자식의 나이를 지나봤기에 앞날이 걱정스러운거고, 자식은 요즘 시대에 안 맞는다고 생각하죠.

    아무리 그렇더라도 자식은 부모를 공경할줄 알아야 합니다.

    친구같은 부모는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겠다고 얼마나 사이좋게 지내는데도 아들은 불만이 있을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들을 늦게 낳다보니 40대의 나이에 아들이랑 롤러스케이트 타러 다니고, 볼링장 가고, 같이 게임도 하고, 축구도 하러 다녔는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