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바람을 밤새 얼굴로 직접 맞으면 피부와 호흡기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선풍기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극심한 건조함을 유발합니다. 피부 수분이 빼앗기면 미세한 잔주름이 생기기 쉬워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면 이를 보상하기 위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 모공이 막히거나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밤새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바람을 타고 실내 먼지가 눈과 호흡기로 들어가 건조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밤에 잘 때는 선풍기 바람이 얼굴로 직접 향하지 않도록 방향을 벽이나 발끝 쪽으로 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