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설명중 주사율이 무엇인가요?
핸드폰 광고중에 주사율이란게 있는게 이건 무슨뜻인가요? 높을수록 좋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PPI(Pixel Per Inch)이란 것은 핸드폰 디스플레이 화질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PPI는 하나의 픽셀이 지름이 1인 원의 크기와 같은 크기로 표시되는 갯수를 말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높은 PPI를 가지면 화질이 좋아지고 화면이 더 부드럽고 선명해집니다.
PPI는 픽셀의 갯수와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5.5 인치 디스플레이가 1080x1920 픽셀을 가지면 PPI는 401PPI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요섭 과학전문가입니다.
"Hz"는 Hertz의 약자로, 주파수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핸드폰 광고에서 "주사율"이란 것은 핸드폰의 프로세서(CPU)의 주파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프로세서의 처리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프로세스가 더 빨리 수행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 등의 성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파수가 높은 것이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주파수가 높아지면 프로세서의 전력 소비도 높아지고,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세서의 주파수가 높아지면 프로세서의 온도가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프로세서의 수명을 줄이거나 프로세스의 정상적인 수행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파수가 높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주파수가 높은 것이 항상 낫다는 것도 아닙니다.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높은 주파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높은 주파수가 좋지만, 높은 주파수를 요구하지 않는 경우에는 높은 주파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높은 주파수를 가진 프로세서의 가격이 높기도 하므로 필요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핸드폰 광고에서 "주사율이 높을수록 좋다"라는 것은 그저 광고 어쩌구일 뿐이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높은 주파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높은 주파수가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높은 주파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