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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1.11.19

코로나 검사시 다른 검체채취 방법은 없나요?

검사한 사람 얘기 들어보면,

콧속 검사할 때 많이 괴롭고 기분 안 좋다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좀 위험하다는 얘기도 있구요.

호흡기 통해 걸리는 질환이라 검사방법이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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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와 감기, 독감등은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진단하기 어려우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가 PCR 검사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성윤 의사입니다.

    코 속 깊숙히 검사를 해야만 제대로 검체채취가 가능합니다.

    검체채취시 바이러스가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시 검사를 해야하거나

    제일 문제인 것은 양상이지만 음성으로 나올 수 있어 불편하시더라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PCR 검사는 콧속과 목 안쪽, 그리고 객담검사로 3가지로 진행하는데, 객담검사는 신뢰도가 떨어져 2가지만

    시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 검사 자체가 비강, 후강을 침습적으로 찌르는 방식이어서 질문자님께서도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숙달된 검사자가 아니라면 간혹 출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면 즉시 검사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고 평소 방역수칙을 준수하셨다면 굳이 검사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코로나 검사 채취는 일반적인 편도 측정으로는 부정확하여

    정확한 검사를 위해 인후두 검체 채취를 하게 됩니다.

    목깊숙히 들어가야 하기에 코로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덜불편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비강과 인후두에서 검출이 가장 잘 되기 때문에 콧속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위험한 경우가 극히 드물므로 검사를 받으실 때 크게 불안해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의 다른 채취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피검사로도 있기는 하나, 모든 병원에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특별히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호흡기 점막을 통해 침투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상 호흡기점막(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의 검사방식에서는 가장 정확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1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므로 상기도와 하기도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상기도는 구인두, 비인두도말 / 하기도는 가래를 채취하는데, 선별진료소에서는 이중 필수검체인 상기도 검체를 주로 채취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호흡기 점막에서 검체를 채취하는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기도(코를 통해서) 하기도(목을통해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체액을 통해 체액에 함유된 바이러스양을 증폭하여 확진 여부를 확인합니다. 호흡기질환감염으로 코안쪽 체액에 바이러스가 많이 분포하고 있기에 검체체취시에 코 안쪽 체액을 채취하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를 할때 채취하는 검체기기는 콧속 깊은 곳까지 채취를 하기 때문에 가끔씩 점막에 손상이 발생할수 있지만 검체를 체취하면서 생기는 상처가 위험을 유발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감염 추기에는 호흡기 점막의 깊은곳에 병원균이 있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깊은 곳에서 체취를 하게 됩니다.


  • 호흡기 바이러스를 검사하는 방법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거나 가래 등을 통해서 검체를 얻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면봉을 코에 넣어서 검사하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가장 빠르고 보편화된 방법이기 때문에 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래를 뱉어서 검사 받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호흡기에 있는 비말쪽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가 검출이 되기 때문에

    검체의 신뢰도와 PCR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쪽에 검체 채취를 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콧물이나 타액으로 분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검체 채취는 비강 혹은 구강을 통해 검체를 채취합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아니라 대부분 호흡기 검체를 채취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적당한 깊이로 면봉으로 채취하기 때문에 위험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인두에 가장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채취하려면 콧속으로 면봉을 집어넣어 채취를 해야 합니다.

    콧속의 인두에서 채취해야 코로나 검사의 결과 정확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 코로나 진단검사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는 유전자 증폭(PCR, 중합 효소 연쇄반응) 검사법과 신속항원검사는 콧구멍 깊숙이 면봉을 넣어 채취한 분비물을 사용합니다.

    다만 최근 타액 검체를 이용한 PCR 검사도 있는데 유전자를 증폭할 검체를 콧구멍 안 비인두 도말이 아닌 타액(침)으로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결과를 알기까지 기존 방식과 같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검체 채취가 간단합니다. 다만기존 검사와 비교해 음성환자를 정확히 찾아내는 ‘특이도’는 100% 같지만, 양성 환자를 정확히 찾아내는 ‘민감도’는 92% 수준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 및 에어로졸 형태로 감염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배출이 입과 코를 통해 진행되므로 검체 채취 방식을 바꾸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기관지내시경 등을 통해서도 가능은 하겠으나 그게 훨씬 힘들고 비용 소모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에 감염을 일으키므로 비인두강에서 바이러스를 검출하기가 쉽습니다. 혈액검사로도 가능하겠지만 비인두강보다 번거롭고 효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