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생각처럼 소량의 조미료 사용은 현실적으로 맛을 살리는데 효율적입니다. MSG의 주성분인 글루타메이트는 사탕수수를 발효해서 얻는 성분으로 토마토, 치즈, 다심에도 많이 들어가 있는 감칠맛 성분이랍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는 면에서 MSG는 효율적인 대안이 되겠습니다. MSG 나트륨 함량은 일반 소금의 약 1/3정도입니다. 그러나 감칠맛이 미뢰를 자극해서 소금을 적게 넣으셔도 음식이 좀 싱겁게 느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맛있으면서 덜 짠 요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셈이랍니다. 식약처 기관에서도 오래전에 MSG 안전성을 인정해서 소량만 드시면 인체 문제가 없으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조미료에만 의존하게 되면 재료의 본래 맛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질문자님처럼 소량을 적절하게 활용하셔서 간장, 소금의 사용량을 줄여가는 방식이 건강하고 합리적입니다. 물론 과한 저염식도 건강에는 좋지 못하니 하루 되도록 나트륨 2,000mg 내외는 유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맛있는 집밥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