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은근히철저한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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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이런 일들도 다 그랬었지로 넘어갈 수 있겠죠..?
지금은 안 친한 친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걔가 저한테 친해지고 난 후 갈수록 항상 찐따나 다른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목소리를 높여 말해서 원래도 찾아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말도 안 섞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다른 애가 교과서를 빌려달라고
왔는데 둘이 친구라 같이 왔더라고요
근데 교과서를 줬는데도 교실 문 막고 둘이 수다 떨더니 걔랑 교과서 빌려간 애가 알아보지도 않고 숙제 안해서 교과서 꺼내는 저한테 모범생인 척 한다,친구 없어서 모범생처럼 보이는 거다, 이런 식으로 본인들끼리 장난식으로 반에 있는 애들 들으란 듯이 얘기하다 가는데 솔직히 이런 거에 크게 마음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런데 한 구석에서는 상처인지 이런 곳에서라도 털어놓고 싶네요
지금은 이렇게 써놓고 나면 울 것 같은 상처일지 몰라도 나중에 보란 듯이 잘 살아버리면 언젠간 웃어넘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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