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통증 관련 식습관 조언 부탁 드려요~

5년전부터 속 더부룩하며 소화가 잘되지않아

식도염증상, 명치위통증으로 약을 3개월마다 복용하고 있어요.

약먹고나면 좀 괜찮아지다가

업무스트레스에 또 증상이 나타나길 반복 하는데요.

약으로는 일시적인것 같아서

혹시 식습관으로 고칠수도 있을까요?

경험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반복되는 위장 증세로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약물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보조적인 도구이나, 근본적으로 개선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변화에서 시작이 됩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게 된다면 자율신경계가 위장 운동을 저해하고 위산 분비를 불균형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식사시에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을 원칙(평소 드시는 음식을 반으로 나눠 3시간마다 가볍게 드시는 4~5끼 방법이 있습니다)으로 해서 위장의 물리적인 압박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입에 30번 이상 충분히 씹어 20분 이상 식사를 하셔서 음식을 죽 처럼 만들어 넘겨야 위장의 기계적인 소화 부담이 최소화 된답니다.

    그리고 식도를 자극하는 카페인, 탄산음료, 너무 맵거나 짠 기름진 음식, 고지방 가공식품, 술은 증상이 정말 호전될 때까지 엄격하게 제한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식후 최소 2~3시간은 절대 눕지 않으셔야 위산 역류를 방지할 수 있으며, 만약 누워도 약산 상체를 비스듬하게 세워(15~30도), 옆으로 약간 치우친 자세가 좋습니다. 되도록 취침 3~4시간 전에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점막 보호에 좋은 비타민U가 많은 양배추, 브로콜리를 쪄서 섭취하시고,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얼음물, 차가운물보다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마셔서 위장 근육의 긴장을 부드럽게 완화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에같은 기본적인 식습관 교정은 단기간에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3개월 이상 꾸준히 실천하셨을 때 큰 효과가 일어날 수 있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으로 위장 컨디션이 개선되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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