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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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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관광산업, 항공산업에 미치는 영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최근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의해 다시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데

환율이 우리나라 관광산업, 항공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환율이 높아지면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 유리한 것인지 아니면 불리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환율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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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가면 항공산업은 해외 관광객수 감소와 유류비 증가로 안좋긴 할거 같습니다

    관광업은 현재 관광수지가 적자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로 여행오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고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적을수 있긴 하니 관광수지 측면에서는 좋을수도 있긴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여행업계가 해외여행객수 감소로 어려워질테니 딱 좋다고는 말을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그러니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건 항공산업이나 관광산업에 득이 될건 크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변동은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해외여행 비용이 저렴해져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환율이 상승하면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율 하락 시에는 해외여행 비용감소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합니다. 환율 상승 시에는 해외여행 비용 증가로 해외여행 수요 감소,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합니다. 환율 변동은 항공사 운영 비용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항공권가격에 반영됩니다. 환율 하락시에는 항공권 가격 하락으로 항공 수요 증가 가능성이 있으며, 환율 상승 시에는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항공 수요 감소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관광 산업, 항공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환율이 낮아지면 관광객들이 더 적게오게 되고

    환율이 높아지면 관광객들이 더 늘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옆나라 일본, 엔저 현상이 역대급으로 지속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올라가게 되면 해외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아무래도 해외로 가는 것에서 부담이 커지다보니 해외관광 수요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국내로 여행오는 관광산업에는 호재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원화가 약세일수록 외국인 입장에서 우리나라에 놀러오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 반대로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로 놀러가는 것은 제한이 됩니다.

    • 우리나라 원화가 약세가 된 만큼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