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물론 어느정도 거품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다주택자

수요공급으로 어느 특정지역에 수요가 몰리는현상

그지역에서 신축에 더 선호 하는 현상

더 선호하는 아파트, 주택

등 여러 요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는 많은데 사람들이 원하는 지역내 아파트는 한정적이여서 그런듯 보입니다. 결국 수도권내 아파트 거주를 원하는 수요가 많고 수도권의 아파트 공급은 아직 수요만큼 있지 않기에 가격은 올라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물론 그 수요대비 가격 거품도 일부 있는 것도 이유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렇게 의문이 들수 있습니다.

거꾸로 지구상에 인구가 이렇게 많은데 왜 인건비는 계속 오를까요?

같은 이치일것 같습니다. 꼭 수요와 공급으로 볼수 없습니다.

화폐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어서 이렇게 실물자산 가격이 상대적으로올라보일뿐입니다.

또한 부동산은 현재가치를 보는게 아니라 미래가치 또는 인간의 불안감/희망 등이 녹여져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서민이 느끼기엔 비쌉니다.

다들 비싸다 하지만 결국 모두 같은 상황이 아니라서 누군가에게는 살수있는 가격이라 떨어지지 않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보급률이 100%이상된지는 이미 20년이상 된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구가 몰리는 서울과 수도권에는 아직 주택이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주택보급률을 단순히 대한민국의 전체 국민수를 주택수로 나눈 개념이므로 지방의 모든 주택을 포함합니다.

지방의 경우 수요과 공급의 법칙에 의해 수요가 많아서 오른것은 아니고 단순히 물가상승률을 따라 약간의 상승이 있었던 것이고 서울과 수도권은 수요가 늘고 가격이 높아져도 살 사람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시적인 거품은 있었지만 실질적인 거래인 실거래가는 호가만큼 따라주지는 못했죠.

아직도 호가는 높지만 그 가격에 거래는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