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은 식사 전.후 어느것이 조을까요?

보통 아침식사 후나 저녁식사 후에 과일을 먹는데 어떤뉴스를 보니까 식사 전이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어떤시기에 과일을 먹는게 조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평소 식후에 디저트처럼 과일을 드시다가 식전이 좋다는 뉴스를 보시고 혼란스러우셨겠습니다. 일반적인 건강 상태를 기준으로 할 때 과일은 식사 전(공복)에 드시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답니다 !

    1) 식후 과일 : 보통은 과일을 식후에 디저트로 드시지만, 식사 직후에 과일을 드시면 소화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섭취한 밥이나 고기 등은 위에서 소화되는데 약 2-4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식후에 바로 과일을 드시게 되면, 과일이 장으로 바로 내려가지 못하고 기존 음식물과 함께 위에 오래 머물게 됩니다.

    2) 식후 과일 단점 : 이런 과정에서 과일이 발효되면서 가스가 발생해서 더부룩함이나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식사로 인해서 이미 혈당이 올라간 상태에서 과일의 단맛(과당)이 더해지면 혈당이 빠르게 오르게 되어 췌장에 무리를 주고 비만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추천 ! 3) 식전 과일 장점 : 반면에 식사 30분에서 1시간 전에 과일을 적당히 드시면 과일 속의 풍성한 수분과 식이섬유가 적당한 포만감을 주어서 본 식사에서 과식을 예방하는데 좋답니다. 게다가 빈속에서는 과일이 위를 빠르게 통과해서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같이 좋은 영양소가 소실 없이 몸에 더 효율적으로 흡수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4) 주의 대상자 :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평소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같이 위장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빈속에 귤, 오렌지, 토마토같이 산도가 높은 과일을 드시면 위를 자극해서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이런 분들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위가 어느 정도 비워진 상태에서 간식처럼 드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식전이나 식후 직후보다는 식간에 100g 이내로 소량씩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별한 위장 질환이 없으시다면 과일은 식사 30분-1시간 전에 챙겨 드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소화와 영양 흡수, 혈당 관리에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과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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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과일은 식사 전(식전 30분~1시간) 또는 식간(식사 사이)에 드시는 것이 위장 소화와 혈당 관리에 훨씬 유리합니다.

    식사 직후 과일을 먹으면 먼저 들어간 음식물 때문에 과일이 위장에 오랫동안 갇혀 발효되면서 가스, 복부 팽만, 속 더부룩함을 유발합니다. 반면 식전이나 식간에 먹으면 소화가 빠르고, 미리 들어간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주어 본 식사의 과식을 막아줍니다.

    • 식전 및 식간 섭취: 위장 체류 시간이 짧아 소화가 잘 되며,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완화해 줍니다.

    • 식후 섭취의 문제: 이미 오른 혈당에 당분이 더해져 내장지방 추 ㄱ적을 부추기고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

    • 공복 주의점: 아침 공복에는 산도가 높은 과일(귤 복숭아 등) 대신 자극이 적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