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2022. 06. 23. 12:19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최근에 금리가 많이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금리 상승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경제에 관하여 문외한이라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숙련**** 전문가 인증 뱃지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정확대로 성장 및 물가 전망이 상향 조정된 데다 향후 성장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채발행 확대로 수급부담이 가중된 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재정확대가 막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일회적 성격의 이전지출인 만큼 명목중립금리나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 참가자들은 최근 금리 움직임을 저금리 기조의 변화라기보다는 경기순환적 상승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2. 06. 23. 12:41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금리에 상승은 화폐가치하락에 따른 물가상승요인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정책으로 금리인상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연준의 계속된 금리인상에 따른 우리나라 금리인상은 불가피한것입니다..수입/수출 적정비을 맞추고 외인투자유출을 막기위한것입니다.

    2022. 06. 23. 12:3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8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정책이 금리인하와 양적완화였으며, 이러한 기조가 10년간 유지되면서 기업들의 주가가 많은 성장세를 이루었습니다. 2019년부터 금리인상이나 테이퍼링, 양적긴축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더많은 금리인하 및 양적완화를 할 수 밖에 없었고, 2022년부터 다시 금리인상이나 양적긴축 등을 시행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간 전쟁이라는 예상치 못한 요소가 터지면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게되었습니다.

      기대인플레이션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금리인상이나 양적긴축 등의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행에서 안내하고 있는 기준금리 변경(통화정책 효과의 파급)에 관한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변경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파급경로는 길고 복잡하며 경제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준금리 변경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나 그 파급시차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하여 통화정책의 효과가 파급된다고 할 수 있다.

      금리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단기시장금리, 장기시장금리,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 등 금융시장의 금리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콜금리 등 단기시장금리는 즉시 상승하고 은행 예금 및 대출 금리도 대체로 상승하며 장기시장금리도 상승압력을 받는다. 이와 같은 각종 금리의 움직임은 소비, 투자 등 총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은 차입을 억제하고 저축을 늘리는 한편 예금이자 수입 증가와 대출이자 지급 증가를 통해 가계의 소비를 감소시킨다. 기업의 경우에도 다른 조건이 동일할 경우 금리 상승은 금융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투자를 축소시킨다.

      자산가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가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 수익의 현재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자산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이는 가계의 자산, 즉 (wealth)의 감소로 이어져 가계소비의 감소 요인이 된다.

      신용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은행의 대출태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은행은 차주의 상환능력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이전보다 대출에 더 신중해질 수 있다. 이는 은행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투자는 물론 대출자금을 활용한 가계의 소비도 위축시킨다.

      환율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여타국의 금리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나라의 금리가 상승할 경우 국내 원화표시 자산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해외자본이 유입될 것이다. 이는 원화를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의미이므로 원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원화 가치 상승은 원화표시 수입품 가격을 하락시켜 수입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외화표시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켜 우리나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해외수요를 감소시킨다.

      ⇒ 이러한 여러 경로를 통한 총수요, 즉 소비·투자·수출(해외수요)의 변동은 다시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한 소비, 투자, 수출 등 총수요의 감소는 물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환율경로에서는 원화 가치 상승으로 인한 원화표시 수입물가의 하락이 국내 물가를 직접적으로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기대경로

      기준금리 변경은 일반의 기대인플레이션 변화를 통해서도 물가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이 물가상승률을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기대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킨다. 기대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제품가격 및 임금근로자의 임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결국 실제 물가상승률을 하락시키게 된다.

      통화정책 효과의 파급

      한편 오늘날과 같이 세계경제의 통합이 급속히 진전되고 경제구조와 경제주체의 행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으며 또 현재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매우 어렵다.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파급경로가 제대로 작동하는지의 여부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의 효과가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일반적으로 은행금리라고 부르는 것은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은행이 가산하는 금리)로 이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2. 06. 25. 10:3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

        산림일자리발전소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2020년 우리나라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너무 낮은 수준입니다.

        기준금리 변동추이를 보시면 금리가 어떤 수준인 지 알 수 있죠.

        0.75%를 한꺼번에 올렸다고 해서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기준금리는 시중금리를 훨씬 더 많이 상승시키기때문에 이자를 갚아야하는 경우에는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이 매년 10%대인데, 시중금리가 3%대라면, 돈을 빌려서 현물에 투자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만약 대출이자가 10%대에 육박한다면, 현물 가격이 물가상승률에 의해서 오르는 것만큼 따라가 준다면 손해는 아니죠.

        투자하지 않고 소비해 버렸다면 그것은 이미 원금손실이기때문에 여기에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금리인상이 문제가 되려면,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이 되어야합니다.

        시중은행의 대출이자가 3~4%대라면, 우리나라 돈을 빌려 어떤 방식으로든 투자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이익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우리나라의 금리는 그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지난 금융역사 속 경험인데, 이것을 근거로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더 빨리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금융 당국의 무지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규모나 동학개미, 서학개미 투자자들의 활동, 그리고 세계 각국이 대한민국 국가신용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이 과거보다 훨씬 적을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당장 국채를 발행한다면, 이자를 한 푼도 주지 않아도 사겠다는 나라들, 투자자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비교 (1월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외국돈이 많다는 것과 우리나라의 빚이 적다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국가신용이 높아지는 이유 중 하나이겠죠.

        자, 이제 금리상승의 원인을 살펴 보죠.

        첫번째는 미국의 금리인상 정책일 것입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미국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채찍효과라는 용어도 있는 데요.

        채찍 손잡이를 살짝만 흔들어도 채찍의 끝은 아주 큰 폭으로 흔들리죠.

        미국과 우리나라 중 누가 채찍 손잡이이고, 누가 채찍의 끝일까요?

        미국이 채찍 손잡이라면, 미국의 재채기 한 번에 우리나라는 몸져 누워버릴 것입니다.

        미국의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으면, 우리나라가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아주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만약 그 반대 상황이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의 수출제품을 미국에서 수입하지 못하게 되고, 미국에서는 그 제품을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국 현직 바이든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삼성전자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이유이죠.

        전세계 모든 생산품의 대부분은 반도체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반도체 생산량보다 세계 각국의 수요가 더 많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은 당연히 삼성전자에게 미국우선권을 주장하겠지요.

        어떤 수단과 방법이든 가리지 않고, 다른 나라보다 미국에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모든 반도체를 제공하라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놀란 가슴에 미국보다 금리를 먼저 올린 우리나라의 금융당국이 변화된 우리나라 위상을 몰라서 그랬다고 한 것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세계경제의 위험신호일 것입니다.

        전쟁과 원자재가격 폭등, 자민족주의, 보호무역 부활은 우리나라 수출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거나, 유통 자체의 어려움이 동반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제품생산량은 동일한데, 소비량이나, 유통시킬 수 있는 양이 줄어든다면, 유통 비용만 증가하고 가격은 하락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품생산량을 줄여놓는 것이 좋겠죠?

        회사는 직원 수를 줄이고, 제품생산량을 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뭘 할 수 있을까요?

        신규투자, 기술투자, 기업확장 등을 막아야 이후에 발생할 국가적 손실을 피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금리가 인상되어 투자 수익보다 이자가 더 크다면, 당연히 개인이나 기업은 현물 투자를 위해 채무자가 되려하지 않겠죠?

        세번째 이유는 돈을 걷어들이기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만 400조원 이상의 돈이 시중에 풀렸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돈을 많이 유통시킨 것이죠.

        그런데 시중에 풀린 돈이 한국은행으로 회수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시중에는 돈이 많이 돌아다니고, 그 돈으로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세상에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현물을 많이 사려고 할 것입니다.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살 돈도 풍성하니, 모든 물건의 가격이 오르겠지요.

        가격을 올려도 사람들이 사려고 한다면, 당연히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물건 값을 더 올릴 것입니다.

        물건 값을 올려서 팔면 수익이 많아지고, 그 수익은 투자자들에게 배당되고, 다시 그 배당금은 재투자되어 수익을 얻으려 할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돈은 시중에 더 많이 풀리고, 가격이 상승하고, 투자자의 배당금이 높아지면 좋은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조금만 흘러도 빈부의 격차는 아주 심해집니다.

        그래서 이 격차를 줄이는 방법으로 지원금을 다시 시중에 내보내는데, 이 유동성은 그 해에 걷어들이기위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만 하도록 하죠.

        부가세는 회수되겠지만, 유동성은 다시 자본을 쌓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다가는 자본투자자가 아닌 노동자 또는 투자하지 않는 일반인들은 상대적으로 벼락거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벼락거지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못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 안에서 자본투자자와 임금노동자의 격차가 벌어질 뿐이죠.

        당연히 최저시급, 또는 임금협상은 이 격차만큼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면 생산 비용으로 임금이 높아지기때문에 수출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겠죠.

        그래서 금리를 높여보는 것입니다.

        시중의 현금이 한국은행으로 회수되어, 자본투자가 멈추고, 물가가 안정되고, 수출단가를 유지할 수 있을 지도 모르잖아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지금의 금리인상분으로는 지난 유동성을 제어할 수 없을 것 같아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시중금리가 13% 정도까지 올라야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마이너스 금리를 13%까지 올려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금융 당국은 테스트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0.75% 인상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 지 살펴보고 있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새로운 금융시대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이 지금은 국가의 조폐권에 의해 제한되어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세계 시민들은 암호화폐, 가상자산, 예술품 분할 매매, NFT 등 새로운 돈을 직접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부나 금융당국이 어떻게든 확산을 막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돈을 찍어내고, 그 돈을 다시 회수하는 기능을 이미 상실했다고 볼 수 있죠.

        왜냐하면 가상자산은 이미 은행의 역할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앞에서 자본투자자를 언급했었는데요. 이제는 국가조폐권만 인정하는 시민과 직접 가상자산을 채굴하거나 유통시키는 시민으로 분류해야할 것 같습니다.

        몇 년이 지나지 않으면, 가상자산의 유동량은 국가 발행 화폐 유동량을 따라 잡을 것이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2가지 돈이 유통되는 것이죠.

        국가는 자국 통화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세계시민이 직접 발행하는 가상자산은 국가의 관리 통제를 벗어나죠. 이걸 탈중앙화라고 하는 군요.

        지속적으로 금리를 상승시키면, 투자자들은 더이상 정부 발행 화폐로 투자하지 않고, 가상자산으로 투자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정부발행권을 더 많이 발행해, 가상자산을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야할 것입니다.

        화폐 조폐권을 상실한 국가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CBDC(중앙은행 발행 전자화폐)는 빨리 시행해야합니다.

        엉거주춤하는 사이, 암호화폐는 시중은행과 비교할 수 없는 이자를 제공하는 디앱과 디파이, 스왑 등의 방식으로 탈중앙화된 교환수단(화폐를 대체하는 것들, 예를 들면, NFT, 예술품 분할매수권 같은 가상 가치)을 개발할 것입니다.

        이 새로운 가상자산들은 국가발행 화폐를 대체해 버릴 것입니다.

        사실 미국이 금리인상을 엉거주춤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융당국이 이 시국을 이해하시는 분이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

        세계시민정신은 더 이상 국가의 통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질문보다 좀 멀리 와 버렸네요.

        정부와 금융위원회가 할 수 있는 카드가 금리인상 밖에 없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세계적 위상으로 보면, 더 많은 유동성을 풀어 적극 기술투자하여 전세계를 시장으로 장사를 나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22. 06. 23. 16:38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답변 삭제

          이 답변은 작성자의 요청 또는 모니터링으로 삭제되었어요.

          이 답변은 비공개되어 본인만 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