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맘 드립 제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가요?

한 게시물을 봤어요

폭염에 반려새우가 익어버렸다는 게시물이었어여

솔직히 예상은 했지만 댓글창에 새우탕이네 초장이네 등등 댓글 좋아요가 1만, 2만 되더라구요

반대로 안타깝다, 드립치는 사람들 정떨어진다 하는 댓글도 있었지만 대댓글엔 새우맘새우맘ㅋㅋ하고 도배가 되어있고요

제 생각은 식용도 아니고 한 사람의 반려동물이기에 최소한의 공감은 해주어야하지 않나 해서 제가 너무 진지한건가 싶어요

비슷하게, 닭이 수명 다해 죽는 게시물에도 영상 다음에 튀겨먹었냐 등등 치킨 댓글이 대다수더라고여

개나 고양이가 죽는 영상엔 보신탕 나비탕거리는 댓글 못 봐와서 비주류는 조롱하는 분위기가 좀 이중적이다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려새우였는데 그 죽음을 가지고 조롱 거리로 삼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죠.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거고, 그걸 보고 웃는 사람들도 비정상입니다.

    감정에 공감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말씀하셨다시피 특정 동물들에는 그런 댓글이 안달리는데 사람들의 이중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글쓴이분의 생각에 저도 안나타깝게 공감합니다.

    생명의 가치는 종류에따라 달라지지 안습니다.

    비주류 반려동물이라고 해서 맘대로 조롱 하는것은 명백한 몰상식입니다.

    상대방에 감정을 배려하지 안는 드립은 단순한 유머가 아니라 상처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제 답변이 마음에 드셨으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솔직히 너무한것같습니다 새우같은것은 식용으로 더 많이 인식이있다보니 애완동물로써의 생각은 사람들이 못 하는것같네요 애완동물의 주인의 입장은 생각 못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