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고민 중인데 이 정도면 그만둬도 될까요?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업무 자체보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정 선배(또는 상사)의 말투나 태도가 계속 신경 쓰이고, 사소한 일에도 지적을 받다 보니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버티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이건 환경이 안 맞는 건지 판단이 잘 안 됩니다.

이 정도 이유로 퇴사를 고민하는 게 너무 성급한 건지,

아니면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은 어떻게 선택하셨는지 궁금합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 스트레스보다 힘든게 사람스트레스 입니다 

    정말 너무 힘들다면 이직을 고려하시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 사람의 성향이 다르듯 보는것도 느끼는것도 다르기때문에 많은 집단의 회사일수록 힘들어질수밖에 없어요

    본인의 몸을 생각하신다면 조금더 마음이 편한곳으로 옮기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절대 본인의 문제는 아니니 힘내시고 한번 용기내보세요 

    그리고 그 특정상사분께서는 진짜 너무 하시네요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사람은 없어요 점점 늘어가는거지 자꾸 주눅들게 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될수밖에 없어요 

    본인의 자존감을 늦추지마세요 

  • 정말 사람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는 큰 것인데

    그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저라도 퇴사를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다만, 가능하시다면 이직하시는 곳을 정하시고

    퇴사하시는 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이 힘들면 버틸수라도 있기 한데요. 사람이 힘들면 버티기는 힘듭니다.

    빠르게 이직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저도 예전 직장에서 팀장이 정말 매일 갈구더라고요.

    일은 힘들다고 다른사람이 안하는일을 저한테 시키면서 일을 못한다고 매일 구박하는데 제가 일을 잘하는건 그팀장 빼고 다 아는데 그냥 대놓고 구박을 해도 이업종에서는 연봉이 좋아서 버텼는데 나중에는 정신과 진료까지 받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질문지님도 버틸만하면 버텨도 되지만 이게 아니다 싶으면 이직을 고려하시는걸 권합니다.

    나중에 병이 될수도 있습니다.

  • 사람때문에 마음고생 하는게 그게 참 쉬운일이 아니지요. 업무가 힘든건 몸이 피곤하고 말지만 사람이 싫으면 자려고 누워도 자꾸 생각이 나서 병이 생기는 법입니다. 그런정도의 괴로움이라면 억지로 버티기보다 본인 마음부터 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남들 시선보다는 내 몸과 마음이 편한 길을 찾는게 나중에 후회가 덜한 법이니 너무 성급하다 자책말고 신중히 결정해보시지요.

  • 안녕하세요 정식적으로 힘든거는 약도 없는거같아요…

    몸이 힘들면 약이라도 먹고 운동이라도 하겠지만 정신은 나혼자 버티는거라 내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우시면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정신적으로 힘든거는 못버텨서요 ㅠㅠ

  • 모든 직장인 분들이 그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진짜 엄청 짜증나고 힘드시면 당연히 퇴사를 하고 건강을 우선으로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치만 마인드를 좀만 바꿔서 모든 시선을 바꿔보시면 모든 게 다르게 보이실 수도 있습니다 한 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고 나한테 관심이 많고 저 사람은 원래 저렇고 다른 나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렇게 구는구나? 등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정 힘드시다면 퇴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 퇴사 고민은 저도 많이 하고 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일보다 사람때문에 힘들면 그건 정말 너무 어렵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내가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데 어느 특정인 때문에 관둔다는건 너무 억울하기도 합니다. 그런거라면 그만두기보다는 부서를 옮겨달라고 인사상담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고 업무도 싫고 적성에 맞지 않는거라면 관두는게 좋은 선택입니다. 나잇대를 밝히지는 않으셨지만 저는 30대에 이직을 해서 지금40대까지 15년 정도 다니고 있는데 저역시 사람과 적성이 가장 큰 고민이었고 둘다 맞지 않아서 비교적 그만둔다는 생각은 빨리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을 뿐이죠.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그때도 직장을 그만두었을테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했을것 같아요 그 때는 내가 뭘 좋아하고 하고싶어하는게 무언지 몰랐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하고싶은게 생겼기때문에 직장은 다시 다니지 않을 선택을 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퇴사고민 때문에 고생 많으시네요 ㅜㅠ 솔직히 요즘 취업란이라 그만드라고는 못할것 같네요 ㅜㅠ 그래도 많이 힘드시면 좀더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는거 맞는거 같아요 아무리 취업이 힘들어도 몸과 정신이 망가지면 아무소용 없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