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역전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란 전쟁으로 휘발유 가격과 경유 가격이 역전되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의 역전이 왜 발생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휘발유가 경유보다 비싸지만 전쟁과 같이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면 가격이 역전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원래 경유에 붙는 세금이 휘발유 보다 낮지만, 국제 유가 자체가 경유가 더 비싸지면 소비자 체감 물가는 경유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휘발유는 주로 승용차 등 개인 소비에 쓰여서 지금처럼 비쌀 땐 수요가 감소하지만, 경유는 트럭이나 건설 장비, 군용 차량 등 군사 작전에 필수적 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수요가 폭발적 이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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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유는 산업·물류 수요와 난방 수요 영향을 크게 받아 수요가 급증하면 휘발유보다 가격이 더 오르며 역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제 과정에서 생산 비율이 달라 공급이 부족해질 때도 경유 가격이 더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역전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경유의 가격이 더 비싼데

    국제적으로 경유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경유 가격이 올랐고

    사실, 경유가 휘발유보다 더 비싼 기름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세금 때문에 휘발유가 더 비싼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원래 경유의 수요가 더높고 휘발유보다 경유자체가 더 비쌉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휘발유의 세금 즉 유류세가 더 부과되기 때문에 더 높은 가격을 보이는것이며 이 부분이 계속 낮아지면서 점차 경유와 휘발유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면서 이제는 경유의 가격이 역전되는 현상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유는 산업전체적으로 쓰이는 핵심 유종이며 휘발유는 가솔린 승용차정도에나 쓰이지 범용적으로 쓰이는 유종이 아닙니다 이는 경유자체가 힘이 더 좋고 실제로 승용차도 경유로 쓰여야 마력의 힘이 좋다는걸 알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트럭이나 기관차등은 휘발유가 아닌 경유가 쓰입니다. 다만 과거에 한국은 경유의 세금을 지나치게 부과하면 산업의 비용이 증가하다보니 낮게 부과된것이며 이부분에 대한 조정이 점진적으로 되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인프라발전과 산업이 발전되면서 지속적으로 경유에 대한 수요가 휘발유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다보니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것이며 최근의 중동의 대란으로 공급망이 차질이 생기자 원래 경유의 수요가 더 높았기 때문에 이런 역전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휘발유는 주로 승용차에 쓰이지만 경유는 화물차, 건설기계, 선박뿐만 아니라 전쟁 시 군용 장비와 산업용 발전기의 필수 연료로 쓰여 수요가 훨씬 강력합니다. 전쟁이나 공급망 위기로 천연가스 공급이 불안해지면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이 난방과 발전을 위해 경유를 대체재로 대량 매입하면서 가격이 폭등하게 됩니다. 원유 한 방울에서 나오는 휘발유와 경유의 양은 정해져 있는데 전 세계적으로 경유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전쟁 리스크까지 겹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중동 분쟁처럼 물류와 군수 물자 이동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운송용 연료인 경유의 몸값이 수직 상승합니다. 겨울철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난방용으로 경유를 대거 사용하기 시작하면 국제 경유 가격이 휘발유를 앞지르는 현상이 잦아집니다. 단기적으로는 중동의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물류 대란 우려가 계속되는 한 경유의 강세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며 경유는 물류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경유 가격 상승은 결국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