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 중 여행 및 외박을 못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한 번 써봅니다.
혼자 생각해도 마땅히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집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를테니까요.
본론입니다.
집이 비교적 엄한 여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 집에서는 당연히 딸의 외박이나 여행을 반대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결혼 전까지 사귀는 동안 여행은 홀로 다녀야겠다."
"바뀌지 않는 거에 힘쓰지 말자"
라고 말하긴 했는데 조금 신경쓰이네요.
이렇게 말은 했다만 혼자의 여행을 몸소 실천하고 싶지는 않기도 해서. 여자친구도 뭔가 자기탓을 하는 눈빛이어서 미안하기도 하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쉬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4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에 40살된 딸을 통금을 정해놓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분 부모님도 아마 불안해서 외박금지 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하지만 다큰 성인이 놀러간다는데 반대한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전남친이 이자 현남편인 신랑도 저희 집이 엄격 하기 때문에 여행 같은 거를 잘 못 다녔습니다
그때 당신은 부모님이 밉기도 했지만 결혼 전까지 저를 이쁘게 가꿔 주시느라 그랬다고 생각을 해요
저희 신랑은 어머니께는 인사를 드렸고 그래서 덕분에 엄마 허락 맞고 친구랑 여행 간다고 얘기하고 다녔던거 같애요 아버지 한테는,, 저도 그래서 외박은 많이 못했지만 당일치기 강릉 이렇게도 많이 가기도 했어요
근데 당연히 아 그냥 혼자라도 여행 다녀야겠다 라고 하면 외롭고 쓸쓸하게 여행을 남친 생각하니까 마음 진짜 불편 하실 거 같애요 여자 친구 입장에선,,
남자 친구분도 많이 섭섭 하시겠지만 말 그대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당이지기 여행이라도 많이 다니세요
저 부모님 엄한 집 딸인데 친구랑 놀러간다고 하고 가요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남자친구랑 외박인데...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요 부모님한테 거짓말 하는거라 죄송하지만 그래도 성인이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데 그냥 친구랑 놀러갔다 하고 외박하는거 추천드려요
이해가 잘 안되는게 외박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외박 안해도 이미 할거 다 하지 않나요? 무슨 요즘 여자들이 다 결혼 전에 혼전순결 지키는 것도 아니고... 너무 구시대적임
하 답답 하시네요
꼭 외박 여행은 아니더라도 같이 함께할 여행지로 오북이 다니시면 좋잖아요
그리고 그리 좋아하시니 하루 빠리 청혼 하시는게 어때요?
집이 엄한집이 아니라 딸아이 가진 부모님들은 다 엄해요.
그러니 어서 승낙을 받고 함께 지내시면 되죠
외박이 꼭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의 집에서 외박등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것에 따라가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고요.
여자친구가 스스로 자기탓을 하지않도록 질문자님이 외박이야기부터 안꺼내면 어느정도 해결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둘만의 여행 낭만있고 좋기는 하죠.
하지만 당일 데이트로도 어떻게 스케쥴을 잡느냐에 따라 충분히 알차게 보낼수있다는점 숙지하시고요.
아무래도 딸을 가진 부모님 입장에서는 사회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많다보니 걱정이 되는건 당연한 일일겁니다 저도 글쓴이님의 마음이 이해는 되지만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여러가지로 노력을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글쓴님이 여친과 오랫동안 사귀시고 여친 부모님과 잘지내시는 선에서 관계를 유지하셔야 겠네요. 딸가진 부모는 엄격할 수 밖에 없습니다.여러가지 면에서요. 나중에 결혼까지 인연이 이어진다면 그 때 여행을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세요.
미래까지 함께해야 되는 소중한 사람이면 상대방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하다 생각되요 개방적인 집안이면 두분다 좋겠지만 딸가진 부모님은 걱정이 되니까요
즐겁고 좋은 데이트 얼마든지 있으니 좋은사랑 하세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을 겪어봐서 글이 더 마음에 와닿네요. 좋아하는 사람인데 집 분위기 때문에 당연한 것들도 조심해야 하는 느낌… 진짜 애매하고 속상하죠.
여자친구도 본인 기준이 아니라 부모님 눈치 때문에 움직이니까 더 미안해하고, 본인은 그걸 보면서 마음 쓰이고… 둘이 잘 지내고 싶은데 외부 변수 때문에 괜히 사이가 조여지는 느낌이죠.
근데 이런 상황일수록 너무 결론을 서두르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저도 그때 “이 관계가 틀린 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조금씩 균형점을 찾았어요. 둘만의 기준을 세우니까 관계가 훨씬 편해졌고요.
지금 두 분도 충분히 잘 맞고 서로 아끼는 게 느껴지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고 천천히 대화 나눠보세요. 외박 여행이 연애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니, 당일 여행이나 다양한 데이트로 두 분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하네요.
당일치기로 많이 여행 다니시고
해외는 신혼 여행부터 스타트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연애야 맞는 부분을 찾아가는 것이고
결혼은 그 부분을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이 문제(?)는 여친분의 부모님 문제인거 같지만 사실 여친 자신의 문제입니다. 정말 미치게 여행을 가고 싶다면 어떻게든 해결하겠죠. 절실히 원하지 않아서다, 따위의 결론일거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결혼을 빨리 하세요. 때가 아닌거 같고 준비가 안되어 있는거 같지만, 준비는 영원히 되지 않아요. 시간 가면 그사람은 놓치고 더 나은 여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결혼해서 여행도 가고 미래를 함께 준비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그렇죠 부질없는곳에 힘을 빼면 힘듭니다 하지만 하얀거짓말도 있죠 굳이 모든걸 부모님께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인인 만큼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만 진다면 자식이기는 부모없습니다 모든건 유도리껏 하셔야 사는동안엔 부드럽게 흘러갑니다 물길을 거슬러올라가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셔야할듯합니다 파이팅
저희 집은 친구나 대학에서 여행 가는 건 괜찮아하는데 남자친구랑 가는 건 엄청 반대하세요, 물론 저는 친구나 학교에서 어디 간다고 거짓말하고 가지만요. 부모님 마음도 이해돼요, 근데 자식이 남자친구랑 여행, 외박하고 싶어 하는 걸 막는 건 아니라 생각해요. 개개인마다 다르긴 하지만..
그렇죠!
결혼 하기전까지는
여친의 순결을
지켜주려는 글쓴이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잘 하신것 맞습니다
딸을 가지신 부모님도
결혼 전 딸이
외박을 한다는거
싫어하실겁니다
사랑 하는 사람일수록
아껴주고
보듬어 주고
하는 글에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남친(글쓴 님)멋지십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일 여행도 좋지만 박으로 하는 여행이
더 여유롭고 심적으로 부담이 없어서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저녁 밤바다에서의 여유..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가서 쉴
숙소가 바로 옆이고~
이런 느긋한 여유를 즐기시고
싶었을텐데 말입니다.
이러저러 핑계 댈 방법이야 많을텐데
여친이 애를 많이 쓰지 않는 듯 보여져서
아쉽네요.
부모님 마음이 그렇다는 건 딸을 아끼는 마음에서일 겁니다. 무엇보다도 뭘 믿고 보낼 수가 없을 테니까요.
외박을 한다는 건 공식적으로 잠자리를 인정하는 건데 한 여자를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요즘 하도 세상이 험하니 딸가진 부모의 맘에서는 외박 시켜주는게 힘들듯 합니다.
질문자님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마음이 그럴것 같아요.
전 여자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연애할 때 늦게 들어와도 되지만 외박은 죽어도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게 마음에 안 들어 했지만 지금은 굳이 외박을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사귀는 기간이 길어지거나 길지 않아도 나이가 있으면 부모님께 살짝살짝 눈도장만 찍으면 외박도 빠르게 될꺼예요
제 남동생 여자친구 집이 그런 걸로 고민이 있었다고 했는데 저희엄마는 "니가 이해해라 그쪽 부모님께 잘해라 딸 가진 부모님이 다 그렇다" 하더라구요 😂
지금은 결혼 준비 중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 쓰신 것 같은데, 지금으로썬 받아들이는 것 말고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그리고 얼른 결혼하셔야죠,뭐.님도 딸 낳으시면 마음 이해하실꺼에요
애아빠입니다. 개부럽네요.
농담이구요.
연애에서 여행이며 외박이며 돌아보면 큰부분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다른 방법도 충분히 많고요 ㅎㅎㅎ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어떤 상황이던 극복하고 받아드리게 될겁니다.
답변이 전부 부정적이라 그냥 지나치려다 한마디 남깁니다.. 아마 부모님의 입장에서 다들 답변해주신 듯한데 저는 엄한 부모님을 둔 30대 초반 딸 입장에서 익명의 힘을 빌려 현실적인(?) 어찌보면 어줍짢은 한마디 해보자면, 굳이 솔직하게 남자친구와 여행간다고 오픈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결혼을 염두하는 사이여도 정말 결혼을 하시기 전까지는 경험상 비밀로 다니시는 게 좋은 거 같아요 ㅎㅎㅎ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가서 좋은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제 주변 기혼자들도 결혼전에 여행을 안간 것이 드문 케이스이니 ㅎㅎ 너무 상심 마시고 결혼전에도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 있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그러나 외박은 1번 생각해 보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람의 일이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만일의 자체를 미리 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딸가진 부모 입장에서 딸의 외박을 허용하고 싶지 않은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외박하지 않는 선에서 예쁜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을 꼭 하고 싶다면 당일로 여행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꼭 외박을 하고 여행을 해야만 연인은 아닐수 있고요. 나이가 20대후반이나 30대라면 더구나 더 존중하고 결혼 등의 방법이나 부모님께 인사후 자연스럽게 지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질문자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말로 상대방을 좋아한다면 상대방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마음도 이해할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을거고 시간이 지나서
부모님들에게 믿음을 준다면 자연히 해결될거라 생각합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현재를 즐기세요
당연히 남자마음이 약간은 섭섭한것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겠지요ㆍ딸가진 부모입장에서는 결혼전에 남자친구와 여행이나 외박은 당연히 허가 안하지요ㆍ나중에 결혼하면 평생 같이 보낼텐데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외박은 안돼도 여행할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제 친구도 외박이 안돼서 장거리 여행지는 아침 일찍 나서고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그러고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 낳고 잘살고 있답니다!
결혼해서 주말마다 1박2일로 열심히 잘 놀러다니더라구요. 아쉬워하지말고 가까운곳부터 다녀오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렇다면 답은 나와 있네요.
빨리 결혼을 하세요. 결혼을 할 생각이라면 연애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음껏 서로 같이 있고, 같이 여행도 가고 얼마든지 할수 있으며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
결혼을 미루는 이유는 무언가요?
아직 학생인가요?
일단 질문자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20대 초중반까지는 외박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질문자님이 만나면서 믿음을 주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친구 부모님도 외박을 허락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