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은 형이 강압적으로 돈을 달라네요..

엄마가 일하고 가져온 컵밥을 모아서 제가 당근에 팔았고 그 돈으로 제가 저한테 쓰고 남은 돈이 있었는데 그 나머지 돈을 형이 달라하네요 제가 직접 당근에 올리고 거래 까지 다 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형이 내가 파려고 한걸 왜 너가 파냐고 저한테 컵밥 팔거니까 냅둬라 라는 말도 한번도 저에게 하지 않았는데 제가 팔고 나니까 남은 돈을 다 달라는거에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기서 또 형한테 주지 않게 되면 형이 화내면서 강압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해서 달라는데 20대 후반까지 나이 먹은 사람이 이게 사림이 할 짓인가요? 좋은 대학 나와서는 밖에서는 사람들한텐 착한척하고 다니는데 집에서만 이러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족은 그 누구보다 더 애정가지고 배려해야 하는데 불구하고 형은 본인 밖에 모르는 매우 이기주이 성향 같습니다. 자존감 낮고 스스로 인정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강약약강 즉 강한 사람에게는 약한 모습 보이고 약한 사람에게는 강한 모습 보이는 거 같은데 강압적 분위기 만들더라도 강하게 맞서는게 좋습니다. 내가 정당하게 번 돈 달라는 건 절대 참아서 안되며 이번에 주고나면 아 되는구나 생각하고 다음에 또 그렇게 할 가능성 높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4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형이 밖에서는 착한 척하고 집안에서 동생에게 이런 짓을 하다니, 형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많이 의식하고 체면 의식이 아주 강한 사람인듯 합니다.

    당연히 지금 형이 하는 일은 올바른 행동이 아닙니다.

    형이 님한테 부당한 행동을 할때마다 형한테 이렇게 말하세요. '남들 있는 자리에서 지금 형이 한 짓거리 다 폭로해 버리겠다' 하고 말이죠.

    체면의식 강한 사람이라면 남에게 안 좋은 소문나는 것을 아주 두려워합니다.

  • 이건 심하네요. 형을 만약에 만나면 녹취로 증거를 잡거나 톡 내용 캡쳐해서 증거를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고소를 갈기면 되죠.

  • 정당하게 질문자님 돈인데

    돈이 갖고싶다면 형님 물건 팔라고 하죠

    강압 이라는건 그리 강한 도구는 아닙니다.

    저희집에 삼촌도 제가 제방에 할머니 물건 두는거 싫어하는데 할머니가 강요하면 무조건 하려해요

    그때 녹음기를 킵니다.

    강압은 협박,힘 다 들어가죠?

    그런걸 녹음하거나 찍고 백업하고 협박하면 강압적으로

    하기 힘들어해요

    그리고 그런 강압이 한두번이 아니라면

    그 강압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드셨다면 상담 받아보셔도 좋구요

    그거 합해서 강압적으로 나와도 정당하게 받은 돈

    뺏어가는건 가족으로써의 할 일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세요

  • 근데 원래 집밖에서 잘 하는 것처럼 평가받는

    사람들이 집안에서는 좀 … 그런 경우가 있지요.

    저희 집에도 그런 애 하나 있어서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