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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
다아.23.04.11

6살 여아가 유치원에서 맞고옵니다.

속상하네요. 어린이집에 있다가 유치원으로 옮겼는데 유치원 기존에 있던 아이들이 약간 손으로 밀치거나 때리거나 하나봅니다.

아이가 작은편이라 만만하게 봐서 그런건지 ㅠ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잘 놀고, 특별한 이상은 없었거든요.

우선 맞은 사실은 맞고 선생님도 해당아이에게 주의를 줬다고 하는데, 이런경우 어찌 대처를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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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친구가 부당한 행동을 하면 "하지 마"라고 큰소리로 말하도록 시켜주세요.그리고 담임선생님께도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도록 집에서 교육을 시켜주세요.자신의 신변의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친구의 부당한 행동은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선생님께 야단 맞을 까봐 말하지 않는 아이들도 간혹 잇습니다.꼭 선생님께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가 맞고 오면 부모님들이 속이 많이 상하실겁니다.

    요즘은 한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유치원 아이들부터 이런 현상이 니타납니다.

    유치원 선생님과 의논후 상대방 아이와 격리된

    반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 지어새 218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맞고 오면 부모는 정말 속상한데요.

    친구에게 한대 맞아도 저항하지 못했다면 친구들을 같이 때리기 보다는 말로 스스로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편이 좋습니다. 또는 선생님에게 그 자라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도록 한다거나 그 자리에서 피하는 방법등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줘야 합니다. 이렇게 해 라고 말하기 보단 엄마라면 이렇게 할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끼리의 다툼은 흔한 일입니다. 흔한 일에 부모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면 아이도 그 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었던 일을 숨기거나 말하지 않게 됩니다. 때린 아이데 대해서는 유치원 선생님을 통해 그 아이의 부모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맞아서 부모님께서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우선 선생님에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잘 봐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한 번 더 같은 일이 일어나면 때린 아이의 부모님께 연락을 해서 지도를 해달라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이 때렸다고 하는경우는 보통 실제로 그렇게 행해진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먼저 담임선생님께 요청드려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달라고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상대측 아이 부모님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시켜 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혜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유치원에서 자녀가 맞고 와 속상하시겠네요.

    유치원은 어린이집보다 더 많은 인원이 한 교실에서 생활하다보니, 다양한 유형의 친구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집에선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이 생겨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우선 이제 막 6세반이 된 아이의 경우, 놀이 갈등 상황에서 언어로 표현하기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담임 교사는 때리면 안된다는 것과 그 상황에서 때리는 것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는 법을 지도합니다.

    하지만 이는 빠르게 수정되는 상황은 아니니 시간이 필요합니다.

    담임 선생님에게는 상대 아이에 대한 지도를 한번만 요청하셔도 충분히 파악하고 지도하고 계실테니, 위와 같은 상황에 아이가 스스로 대처 할 수 있는 법을 말해주세요.


    때리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셨으면,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말들을 알려주시고, 친구가 때렸을 때 때리지 말라고 말로 표현하는 것, 교사에게 도움 요청하는 법 등을 교육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아이의 속상한 마음에 부모임은 공감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속상한 행동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물어보거나 질문을 하면 아이는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행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담임 선생님께 부탁드리고 아이에게도 항상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우선 선생님이 해당 아이에게 주의를 줬다고 하니 우선은 지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친구가 자신을 힘들게 할 땐 항상 당당하게 큰 소리로 그만해! 안돼! 하지마! 라고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정확히 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이므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알려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상대방의 아이가 불편하게 할 때 자신의 감정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표현 할 수 있도록 격려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떄리거나 그러면

    바로 선생님에게 알리도록 교육해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피해를 봤을 떄

    상대방이 이를 하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말하라고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친구들이 괴롭히거나

    이러한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면 이에 대하여

    확실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는 등 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도록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 아이들은 일부러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위해 때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정 교육에 문제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아이의 성향까지

    바꿀수는 없습니다. 그럼으로 아이가 대처를 잘 할 수 있게 교육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정확히 표현하고 싫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해주시는 것을 교육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