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저희 장인 어른은 저와 제처를 너무 욕하고 다니십니다.

저희 장인 어른은 알콜 중독자입니다.

집사람은 평생을 알콜 중독자인 장인을 모셨습니다.

장모님은 그런 장인에게 지쳐서 젊었을 때..이혼을 하셨고..집사람이 초등학교 때부터 장인을 모셨습니다.

그런 사람을 저와 결혼한 다음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있는 욕 없는 욕을 그렇게 하고 다니십니다.

술먹다 쓰러지면 병원에 입원 시켜야 되고 그돈도 무시 못합니다. 생활비나 용돈을 드리면 하루만에 술로 다 써버리고..어데로 갔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하나 밖에 없는 딸을 방치해 놓고 술로 한 평생을 살았으면서도..딸에게 미안한 감정도 못 느끼나 봅니다...이런분을 계속 얼굴을 봐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만자 와이프분이 심리적인 트라우마로 인해서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장인어른과의 교류를 차단하느냐 아니면 지속하느냐는 와이프분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도움이 되지 않고 피해만 주는 장인어른을 손절하고 싶은 마음도 너무 이해되지만 또 말그대로 장인어른이기 때문에 와이프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일단은 생활비나 용돈을 술로 다 써버린다면 생활비를 중단하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장인어른도 알콜중독때문에 감정이 제어가 되지 않고 충동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만큼 본인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을 거에요. 그래서 알콜중독전문병원으로 입원시키고 충분한 치료를 받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