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건강검진에서 간질음영 의심이라고 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4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얼마전 건강검진 진행했고, 흉부사진에서 간질음영 의심이라고 전화와서 가까운 내과 방문하여 사진을 다시 찍어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만약 다시 사진찍었는데 간질음영이 나온다면 수술 진행해야 하는 것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X ray로는 감별이 좀 어려울거 같은데요
간유리음영? 또는 간질성폐질환 어떤 걸 말하는지 살펴봐야겠지만..
젊은 나이에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긴 합니다
간유리 음영이라고 해도 바로 수술하는 경우는 드물고 추적검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간질음영은 귀에 익지 않은 표현이네요
간유리음영? 간질성병변?
아뭏든 엑스레이에서 이상이 있었다면 CT를 찍어보시고
CT에 이상이 있던 것이라면
담당선생님 의견에 따라 추적검사 혹은 그 이외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흉부영상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건강 검진 흉부 사진에서 간유리 음영이 관찰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폐에 뿌옇게 보이는 음영을 뜻하며 폐의 염증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나 폐암과 연관성을 배제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었다면 CT 검사 확인을 권합니다.
간유리 음영 결절이더라도 크기가 수술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작다면 암으로 진행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정기적 추적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