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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빈틈없는어묵
지나치게빈틈없는어묵

직장암 수술후 변비가 너무 너무 심해요.

변비때문에 마그밀을 먹고 하는데도 변이 시원치 않네요. 고통감이 크네요. 도움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변비가 없다가 생기니 힘드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읽어보았습니다.

    직장함 수술 후에는 직장의 저장 기능, 배변 신경 반사 저하로 인해서 변비가 발생하기 쉬워요. 어느정도 고통을 덜어줄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물 섭취: 마그밀은 장내로 수분을 끌어당겨서 변을 부드럽게 만드는 완화제입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효과는 급격하게 떨어지니, 꼭 물을 충분히 드셔주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하루 1.5~2L 이상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섬유소 조절: 갑작스러운 고섬유질 식사는 오히려 장폐색,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익힌 채소, 부드러운 과일(베리류) 부터 시작하셔서 점진적으로 양을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3) 소량씩: 소량씩 자주 식사하는 방법이 장의 부담도 줄이고 규칙적인 연동 운동을 유도하기 위해서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가벼운 활동: 통증이 허락하는 선에서 하루 20~30분 정도 규칙적이 산책이 장 운동 리듬 회복에 필요합니다.

    만약에 복부 팽만감이 더 커지시거나 구토가 동반되신다면 수술 부위 협착일 수 있으니 담당주치의에게 영상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직장암 수술 후에는 직장의 저장 기능이 약해지고 장 유착이나 연동 운동 저하로 인해 심한 변비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불용성 식이섬유보다는 부드러운 수용성 식이섬유보다는 부드러운 수용성 식이섬유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리, 귀리, 해조류(미역, 다시마)와 같이 끈적한 성분이 있는 식품은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출을 돕지만, 갑자기 양을 늘리면 오히려 가스가 차서 고통스러울 수 있으니 소량씩 자주 섭취하며 상태를 살피셔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미온수 섭취를 병행하는 것이 권장되며, 매일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셔 장을 깨우고 올리브유나 들기름 같은 양질의 지방을 한 스푼씩 곁들이면 장내 윤활유 역할을 하여 배변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