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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물개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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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가 암이라는데 뭐라고 답장햐줘야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15

갑자기 문자가 와서 봤는데 자기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고 해서 구라를 너무 많이 치는아이여서 처음에는 안믿었는데 진짜라고 하더라고요 이럴땐 어떻게 위로해야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친구의 어머니가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진심으로 친구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친구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말로 시작해보세요. "정말 힘든 상황이구나. 네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돼."라고 말하며 친구의 감정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친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지원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낙관적인 말이나 조언을 피하고, 친구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친구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사실 의학적인 지식을 가지고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고 암의 정류, 병기 (중증도)에 따라서 치명적인지 아니면 잘 치료받으면 완치되어 여명에 지장을 주지 않을지도 많이 달라지구요.

    걱정이 많겠지만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행이고 잘 치료받으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냐고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