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안 해!" 모든 말에 반항만 하는 청개구리 아이 대화법"

요즘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무조건 '싫어!', '안 해!'라며 뾰족하게 반항부터 하는 아이 때문에 대화 자체가 불가능할 지경입니다.

부모의 통제에 무조건 반발하는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고, 아이가 스스로 마음을 열고 수긍할 수 있도록 대화하는 긍정 훈육 대화법을 알려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ㅎㅎ 아이가 부모님의 말에 반발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나 보군요~ 아이들도 어느정도 자기주관이 있는 부분이기에

    부모님의 말을 잘 받아들이지 못 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매번 싫어! 안해! 라고 반항을 하는 모습들을 보인다면은..

    당연히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난감하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ㅠㅠ

    게속 반복되는 말들을 들으면, 부모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러다가 감정이 또 폭팔할수가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짜증이 날수밖에 없는 부모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아이가 자꾸 반항하는 건 부모님을 괴롭히려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하는 독립심이 커지면서, 아이들의 발달상

    종종 나타나는 과정이라고 볼수가 있기도 해요

    그래서 아이의 반응으로 인해서 화가나시더라도.. 다그치시기 보다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는 대화법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예를들면은 지시어 대신에, 선택지를 한번 줘보시는 겁니다.

    "얼른 밥먹어"나 "빨리 옷 입어" 같이 아이에게 지시하는 어투 대신에

    "밥 지금 먹고싶니? 아니면 조금 쉰 다음에 먹고싶니?" 라고 물어보시면서

    아이에게 한번 선택지를 주고 아이가 직접 고르게 해주시는 거에요~

    그러면 받아들이는 아이도 훨씬 부드럽게 받아치게 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혹시나 또 반항심에 "싫어!" "안해!" 라고 말을 하더라도

    바로 감정적으로 다그치거나 혼내지는 마시고~

    아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주신 다음에

    해야 할 이유를 부드럽게 설명해 주시면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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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아이의 싫다는 말을 무조건 반항으로 보기보단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는 마음의 표현으로 이해해 주세요.

    명령하기보단 지금 할지, 5분 뒤에 할지 선택권을 주면 반발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하기 싫은 마음이 든다고 인정한 뒤에,

    해야 할 일은 짧고 분명하게 알려주세요.

    떼쓰는 순간에는 설득을 길게 하는 것보다는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는 것도 좋아요.

    평소에 아이가 협조했을 때 구체적으로 칭찬하면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늘려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의식이 커지고, 부모의 지시를 따르는 것은 내가 지는 것, 내 자유를 뺏기는 것으로 느껴지게 됩니다.

    이럴 때는 지시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하고 선택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하지마 라는 말 보다는 해야 할 행동을 말해주세요.

    명령보다는 협력 요청(부탁 대화법) 방법으로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조건 반항하는 아이는 통제 받는 느낌에 예민해져 먼저 거부부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또 싫어? 보다 하기 싫구나 라고 감정을 인정한 뒤 지금 할래 10분 뒤 할래? 처럼 선택권을 주세요. 지시는 짧고 구체적으로 하고 협조했을 때는 바로 칭찬해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싫어, 안 해'가 반복될때는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하기 싫구나'라고 공감한 뒤 '지금 할래, 5분 뒤 할래?'처럼 선택권을 주면 반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꼭 해야 할 일은 차분하고 짧게 원칙을 전달하고 협조했을때는 즉시 칭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