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한건데 덜익은녹색바나나와 익은바나나어는게 영양이더좋을까요?
평소에 궁금했던건데 덜익은 녹색바나나와 익은바나나중에서 어떤 바나나가 더 영양이좋은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익은 바나나는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여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낮은 탄수화물 함량은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맛이 덜 달고 딱딱한 특징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부족합니다.
한편, 익은 바나나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먹기가 편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높은 항산화 성분 함량이 있지만, 저항성 전분이 적고 높은 탄수화물 함량은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며, 익은 바나나는 맛과 다양한 활용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 결국, 어떤 바나나를 선택하든 적당한 섭취가 중요하며 개인의 취향과 목표에 따라 선택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연실 영양사입니다.
녹색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덜 분해돼 소화가 더 느립니다. 이로 인해 혈당 상승이 덜 일어나며, 더 많은 식이섬유와 전분이 있습니다. 익은 바나나는 당분이 더 많아 에너지가 높고, 비타민 C와 식이섬유 덜합니다. 녹색 바나나는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익은 바나나는 에너지와 당분을 더 많이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초록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합니다. 이 저항성 전분은 소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고 소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혈당을 천천히 올리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노란 바나나는 비타민C, 비타민E 같은 항산화 성분과 식이 섬유의 양이 풍부해지기 때문에 평소에 소화력이 약하신 분이나 장이 예민하신 분들은 노란색 바나나를 드시는 게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덜익은 바마나는 당분이 적지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익은 바나나는 당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져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바나나는 밝은 상태에서 먹는 바나나가 맛있고 좋긴 하지만 실제로는 덜 익은 바나나가 저항성 전분도 많고 소화도
어렵기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