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얼마가적당한지요궁금합니다

멀리 지방까지 내려가서 축의금도 넉넉히 냈는데 인원이 꽉 찼다며 식권을 못 받았더니 친구가 미안하다는 말도 없네요.

멀리서 온 성의를 무시당한 것 같아 서운한데 이런 일로 화내는 제가 속 좁은 걸까요?

아님 손절해야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멀리 지방까지 간 친구에게 식권이 없어서 식권도 안주고 미안하다고 말도 안하는 친구라면 서운하고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할 거 같은데 저라면 손절을 칠 거 같습니다. 매너나 예의가 없는 거 같고 결혼식은 가면 10, 안가면 5, 친하면 20만원이고 불알친구면 30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친구는 그냘 바빠서 식권 나눠 준 사람에게 "마지막엔 식권이 모자라서 몇명은 나눠주지 못했다0"라는 말만 전해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몇명은 밥을 먹지 못한 사실만 알고 있을 뿐, 그게 님이라는 사실을 알진 못할 것 같습니다. 서운하다면 나중에 신혼여행 다녀오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그때 식권이 없어서 밥도 못먹었다라는 말씀만 전하셔도 친구분이 따로 밥을 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서운하시겠지만 '친구가 나를 무시했어' 정도로 비약하여 본인의 마음을 힘들게 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 예상 인원보다 많이 와서 식권이 부족한 건 흔히 발생하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 보통 현장에서 식권을 추가 결제 한다던가, 여건이 안 된다면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식비로 쓰라고 일부라도 돌려주는 게 일반적입니다.

    친구분의 대처가 아쉽네요... 그래도 딱 잘라서 인연을 끊어내기 전에 한 번 진지하데 대화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 정신이 없는 상화이라 미처 못챙겼을겁니다 이해하시구요

    친척이나 가족은 형편에따라 30~50 정도씩은 하는것같아요

    그냥친구는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