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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56379
자린고비5637922.12.13

아이가 따로 잘 나이가 됐는데도 아빠, 엄마와 같이 자려고 합니다.

아이가 크면 보통 잠은 부모와 따로 자는데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본인 침대가 있는데도 저희 부부와 같이 자려고 합니다.

따로 자게끔 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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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혼자 자는게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까지 아이 옆에 누워서 책을 읽어주고 아이가 잠이 들면 부모님 방으로 오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혼자 자는게 익숙해질 때까지는 그렇게 도와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은 아이와 의논해서 동의를 구해야겠죠!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수면교육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방이있다면 방에서 자주 활동하고 혼자서도 잘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이나 장난감등을 같이 자도록 해주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따로 자기를 싫어하는데 강제적으로 떼어 놓지 말고 아이에게 이해와 협조를 얻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혼자 잘 수 있게 된다면 아이는 독립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이 있다는 것에 대한 긍지를 느낄 수 있어요

    또 스스로 자기 방 정리를 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고 다른 방에 들어갈 때 노크하는 버릇 등 예절도 익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보통 초등학교 3~4학년, 또는 10~11살쯤 아이가 2차 성징과 함꼐 몸도 예민해지고,

    성적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는 시기로 이때 수면을 분리할 수 있는 적정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지금 질문자님의 아이는 적정시기로 보여집니다만,

    부모님과 매번 같이 자던 아이가 떨어져서 자려면 낯설고 두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이 방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수면 등을 켜 주거나, 잠들기 전 백색 소음을 틀어주는 등 아이 수면에 도움될 만한 것들을 가져다 놓고,

    아이가 잠들 때까지 처음에는 부모가 함께 있어주면ㅅ ㅓ편안함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서부터 혼자 하는 활동이 많아지면서, 혼자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3세 이전에 분리수면을 하지 않았다면 의도적으로 분리수면하기 어렵습니다. 아이의 방에서 함께 잠을 청하다가 아이가 잠든뒤에 자리를 바꿔주시는 방법으로 분리수면을 시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수면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가 아닌 아이의 심리상태입니다.

    아무리 아이가 컷다고 하여 분리수면을 갑자기 하면 아이가 불안해하거나 잠을 잘 때 공포심을

    느낄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분리수면보다는 아이에게 설명해준 후 잠을 들기까지 함께 잠을 자고

    아이가 잠에 들면 부모방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이때 수면 전 아이에게 잠을 자다가 무서움을 느끼는 경우 부모 방으로 와도 됨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서서히 진행해보시는 것을 권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이제 초등학생이 된만큼 스스로

    책임감과 더불어 자립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스스로 독림심을 가지도록 방 등을 꾸며 주시고

    지속적으로 교육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