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서 고생하는 걸까요??????

부산에서 일을 하다가 남자친구 지역으로 이직을 하고싶어서 준비하다가 잘안되서 남자친구 지역에서 한시간 떨어짐 지역으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시 부산으로 이직해라라는 말도 있었지만 지금은 자리가 없어서 부산에서 이직이 힘듭니다... 내년에 결혼 생각도 하고 있어서 이직을 하루 빨리라고파서 했는데... 제가 사서 고생하는 걸 선택한걸까요?!ㅠ 가족들 친구들 다 부산에 있기는 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서 고생을 선택했다기보다, 지금의 삶을 위해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에 가까워 보여요. 좋아하는 사람과 미래를 생각하면 거리와 직장은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문제니까요. 다만 막상 옮겨보니 생활 기반과 인간관계가 모두 부산에 있었다는 걸 더 크게 체감하는 상황 같아요. 그렇다고 선택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결혼을 고민하는 시기엔 누구나 안정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려요. 중요한 건 지금의 선택을 후회만 하기보다, 앞으로 어디에서 살아야 내가 가장 안정적으로 행복할 수 있을지 차분히 다시 판단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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