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를 먹을 때 어떤 사람은 설탕을 쳐서 먹고, 어떤 사람은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 근데 과연 콩국수의 원조는 설탕을 쳐서 먹는 것인지 소금을 쳐서 먹는 건지, 어떤 게 정석적인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