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시부모님 신혼부부집 방문 그럴수 있다 없다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된 새신부입니다.

친정은 지방 시댁은 걸어서 20분거리

어제그제 저는 출근 남편은 오프였고 이틀간 시어머님께서 저 키위좋아한다고 키위 가져다주시고 그다음날은 포도 주신다고 또 집 들렸다가셨더라구요.

근데 이 일을 이미 다녀가신 후에 남편이 말해주더라구요

첫날은 커피드시고 가시고 오늘은 나랑 집 정리 잠깐 하다 갔어ㅎㅎ

첫날 듣고 한번 참았습니다. 그런 건 미리 말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혼자 사는 집도 아닌데 왜저러지 싶었는데 다음 날 또 그러길래 화가나서 결국 싸웠네요ㅎ

남편은 너 좋아한다고 가져다주셨는데 잠깐 들린건데 왜 뭐라하냐ㅎ

당연히 아들 있는 집이 오시고 싶을 수 있고 오실 수도 있겠죠 근데 저더 모르는 사이에 왔다갔다 저만 예민하고 기분이 이상한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편이 잘못을 하셨네요. 어머니가 오실 것 같으면 미리 와이프에게 물어보고 말을 했어야죠 그리고 어머니께서 오셔서 집안을 왜 정리를 합니까 그 어머니가 많이 참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아들은 왜 중간에서 역할을 못 하시나요 집 정리는 부부가 하는 것이지 어머니가 와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에게 정확하게 짚어서 말을 하세요

    초대하지 않는 이상 안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세요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여자들은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채택된 답변
  • 부부의 공동공간이고 둘이 살아가는 집인데 집 정리를 왜 해주세요.

    상대가 원하지않는 친철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 살림 건드는거 너무 싫어해서 물건은 건드리지 말아주셨음 좋겠는데 좋게 말하는법을 몰라서 그냥 입 꾹 하고 스트레스받을 거 같아요.

  • 일단 시부모님이 신혼집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단, 그런 경우 불쑥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 텀을 두고서 연락을 하고

    허락을 받고 이런 상황으로 찾아와야 합니다.

  • 아마 시어머님께서 며느리가 있을 때 오면 괜히 눈치를 주는 것 같아서 없는 시간에 일부러 오신 것 같은데요..... 배려를 하느라 그러신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는 아무리 그래도 오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면 좋겠다 정도로 다시 한 번 이야기를 잘 해보시고 화해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괜한 일로 오해가 생기기 전에요.

  • 헉 그냥 잠깐 들렀다 가시는건 괜찬ㄹ은데 집 정리를 같이 한건 .. ㅜㅜ 

    둘이 사는공간인데 집 정리도 안되어있는데 오시는거 창피하기도 하고 괜히 지저분하다고 욕하실까봐 좀 꺼려지는데

    같이 정리까지 하셨다니 ,,, 

    불편하다고 남편분께 얘기 잘 해보셔요 ,,,, 

    저도 남편한테 여러번 얘기했어요 집에 오시는거 그렇다고 ㅠ 얘기 미리 해달라고,,,, 

    저희ㅜ시어무니 저희집 안오셔요 🤣

  • 며느리 입장에서는 참 불편하지만 도보 20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다면 자주 들리실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아무래도 작성자님이 없을 때 들리시기에 더 마음이 불편하고 신경쓰일 것 같아요.

    "어머님 다음부터는 미리 말씀해주세요. 제가 집안 정리도 안 해놨는데 근래 몇 번 오셨었다고 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하고 한번쯤 말씀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 시어머니가 오신거에 굳이화낼필요가 있나요.잠깐 오시고 간듯한데요.그걸가지고 싸울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방문하실 수 있는데 그래도 미리 남편분이 미리 말은 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부모님이 갑자기 오신것도 아니고 분명 남편분께 미리 연락을 하셨을 것인데 그러면 미리 아내분께 말을 해주는 것이 매너죠 물론 뭘 챙겨주는 좋은 의도지만 받는 사람입장에서도 좋아야 좋은 의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