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수를 먹으면 왠지 갈증 해결이 안되지 않나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레몬수를 엄청 먹고있는데

생레몬을 잘라서 먹으면 괜찮은데

레몬수 만드는 그 포로 생긴 제품들은 먹어도 갈증 해소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생레몬을 넣은 레몬수는 괜찮은데, 가루나 포 형태의 레몬 제품은 마시고 나서도 입안이 개운하지 않고 갈증이 남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품에 따라 감미료나 산미료, 향료가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입이 더 마르거나 갈증이 남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 제품을 마신 뒤에는 물을 한 컵 더 마시면 훨씬 낫더라고요.

    갈증 해소가 목적이라면 그냥 생수나 생레몬을 직접 넣은 물이 더 시원하고 만족감도 큰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도 물을 충분히 드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 같은 레몬인데 생레몬을 짜 먹으면 갈증이 풀리고 시판 레몬수 제품은 안 풀리는 느낌,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갈증이 풀리는 건 결국 얼마나 순수한 수분이 몸에 들어오느냐의 문제인데, 생레몬을 물에 짜 먹으면 사실상 물에 약간의 산미만 더한 거라 그냥 물처럼 수분 보충이 잘 되거든요.

    반면에 시판 레몬수나 레몬 원액으로 만든 제품에는 당이나 시럽, 감미료, 구연산 같은 게 들어간 경우가 많아요. 특히 당이 들어가면 몸이 그 당을 처리하느라 오히려 수분을 쓰기 때문에, 달달한 음료는 마실 땐 개운해도 조금 지나면 다시 목이 마른 느낌이 들거든요. 산미나 단맛이 강하면 입에서는 상쾌한데 실제 갈증은 덜 풀리는 셈이에요.

    그래서 드시는 제품 뒷면 성분표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당류나 시럽, 액상과당 같은 게 들어 있으면 그게 원인일 가능성이 커요.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당이 든 레몬수는 칼로리도 은근히 있으니, 갈증 해소랑 다이어트 둘 다를 생각하면 생레몬을 물에 짜 드시거나 그냥 시원한 물을 드시는 게 제일 낫고, 시판 레몬수는 맛으로 가끔 곁들이는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