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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전반에서 제어용 전원과 동력용 전원을 분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동제어 판넬을 보면 PLC나 릴레이에 사용하는 제어용 전원과 모터에 공급하는 동력용 전원을 따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의 전원으로 모두 사용하면 더 간단할 것 같은데 왜 굳이 분리해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현민 전기기능사입니다.

    동력용 전원은 큰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전압강하나 전기적 노이즈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제어용 전원을 분리하면 plc와 센서가 이러한 영향을 덜 받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씁니다. 또한 동력회로에 고장이 발생해도 제어회로까지 동시에 영향을 받는 것을 줄일 수 있어 유지보수와 고장 진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산업용 제어반에서는 제어전원과 동력전원을 분리하여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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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종식 전기기사입니다.

    네, 배전반에서 제어용 전원과 동력용전원을 분리하는 가장 큰이유는 PLC같은 제어기기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동력회로에서 발생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모터나 히터가 사용하는 동력전원은 전류가 크고, 모터 기동이나 마그네트 접촉기 동작 시 순간적인 전압강하나 전기적 노이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향을 PLC, 센서, 릴레이 같은 제어기기가 그대로 받으면 입력 신호가 불안정해지거나 PLC가 리셋되는 등 오동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력전원과 별도로 변압기나 SMPS 등을 사용해 AC 220V 또는 DC 24V 같은 안정된 제어전원을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력회로에 고장이 발생해 차단기가 떨어져도 제어전원은 유지되도록 구성하면, PLC에서 고장 상태를 표시하거나 알람을 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동력전원만 차단하고 제어회로를 살아 있게 하거나, 반대로 제어전원만 차단하는 식으로 회로를 구분해서 점검하기가 쉬워집니다.

    정리하면 동력전원은 큰 부하를 움직이는 전원이고, 제어전원은 PLC와 센서가 안정적으로 판단하고 명령하기 위한 전원입니다. 두 전원을 분리하면 노이즈와 전압변동을 줄이고, 고장 영향 범위를 줄이며, 점검과 유지보수도 편리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제어용과 동력 전원에 분리한 핵심적인 원인은 모터 기동할 때 전압 강하랑 서지 노이즈로 인해서 PLC가 리셋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막고 비상시 제어 계통을 유지하기 위한 거죠. 동력선의 단락이나 기동 돌입전류로 전압이 순간 급락하더라도 제어 전원이 분리돼 있으면은 PLC 다운이나 공정에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거죠.

    현장에서 운용할 때는 동력 차단기를 끄시고 제어 전원만 살리세요. 그렇게 안전하게 시퀀스 동작과 입출력 신호를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정지 시에도 동력만 차단하고 제어 전원을 유지시키세요. 그렇게 고장 원인 데이터를 확인하고 안전 인터록을 계속 작동시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