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은 어떤 약성분으로 되어 있는지요?
평소 눈이 건조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안약인 인공눈물을 한번씩 넣고는 있는데요. 넣을때뿐 다시 또 반복적으로 건조해지는거 같은데요. 인공눈물은 어떤 약성분으로 되어 있고 주의사항이 어떤게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첫번째, 카르복시메틸 셀루로오스는 수분을 끌어들여 눈물층의 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눈물의 수성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안구건조증에 효과적입니다.
인공눈물 종류 차이점 두 번째는 히알루론산입니다. 히알루론산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물질로 눈물 점액층의 주성분으로 점도가 높아서 눈 표면에 오랫동안 지속되며 수분과 결합해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종류 차이점 세 번째는, 염화칼륨 염화나트륨입니다. 염화칼륨 염화나트륨은 단순하게 눈물의 양을 보충하는 기능을 합니다. 눈물의 증발을 막거나 유지하는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일회용인공눈물은 첫방울은 버리고 사용해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약료 게시판에 문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성분으로는 히알루론산
트리할로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등등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보습효과가 있어 눈 건조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인공눈물들도 성분에따라 다양하게 나누어져있습이다. 성분이나 함량에 차이가 모두있으며 함량이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은건 아니기에 본인에게 맞는 약을 사용하셔야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특별한 약성분 없이 눈물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들도 있으며,
건조한 분들을 위해서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트레할로스,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가 보습효과를 추가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일회용의 경우 보존제나 방부제가 없기 때문에 수시로 사용하실 수 있지만
한번 쓰고 버리시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1~2방울정도 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회용의 경우 여러번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미량의 보존제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1일 4~5번 정도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회용인 경우에도 개봉 후 한달이 지나면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성분은 여러개 입니다. 보통은 히알루론산, CMC, 트레할로스 같은 성분들이 대부분 쓰입니다. 일회용은 재사용 하지않는 것과 다회용은 개봉후 사용기한이 정해져있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체액과 동일한 농도로 맞추기 위해 히알루론산, 카복시메틸셀룰로오즈, 염화나트륨 등의 성분을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보습제와 각막을 보호하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되며, 1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오염에 취약하여 개봉한 인공눈물은 하루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용 시 눈썹이나 눈꺼풀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접촉 시에는 사용 후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의 눈에 수분을 공급하는 성분으로,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성분으로는 카르보시메틸 셀룰로오스, 트레할로스, 염화나트륨 성분 등이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점이 있지는 않으며 건조감이 느껴질때 수시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건조감이 심한 경우 처방을 받을 수 있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력이 가장 높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눈물과 같은 농도의 생리식염수 성분에 눈물의 증발을 막는 성분 등이 같이 섞여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답변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인공눈물은 생리식염수 성분에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포도당, 눈물의 증발을 줄여주는 cmc, 트레할로스 같은 성분들이 같이 들어있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답변이 도움됐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