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고인돌 사적 137호 소재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족장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다.
강화도에는 고려산(436M)을 중심으로 130여기가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고인돌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닌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크게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는데 이 고인돌은 그 중 북방식(탁자식)고인돌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덮개돌의 무게만 80톤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며 이 돌을 옮기기 위해서는 적어도
성인 장정 200∼300명이 필요하므로 이 일대에 강력한 정치권력을 가진 부족국가가 있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문화재이다. 지석묘는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묘제의 하나로서,
이것은 탁자 모양의 북방식 지 석묘이다. 북방식 지석묘믐 강화, 인천, 수원, 이천을 연결하는
선을 한계로 그 북쪽지 역에 분포되어 있다. 이 지석묘는 높이 2.6미터, 개석의 길이 7.1미터,
너비 5.5미터나 되는 거석으로 되었다. 크기로 볼 때 남한 최대의 것이다.
저항의 역사를 간직한 강화/ 부근리 고인돌 1. 덮개돌만 80톤 저항의 역사를 간직한 강화 고인돌에
묻힌 사람은 당시의 족장이거나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부근리의 고인돌은 덮개돌만 약 80톤으로 이것을 운반하는데, 힘이 센 청년 500여명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들의 가족까지 따지면 엄청난 권력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