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별로 가게를 오픈할려고 계약할떄 장단점이 있나요??
상가에 편의점을 한번 해볼까하는데요. 아직 문의한건 아니지만 편의점별로 장단점이나 그런게 있나해서 문의 드립니다. 세븐, CU등등 다른 여러가지 있는데 이런 편의점 계약시 브랜드별 장단점이 있는지,,,아니면 그게 그건지 등등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편의점은 브랜드마다 계약 조건과 지원제도가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비교가 필요합니다.
GS25는 점포 수와 인지도가 높아 유입이 쉽지만 포화지역이 많고 초기비용이 다소 높습니다.
CU는 교육과 지원이 탄탄하나 경쟁이 치열하며
세분일레븐은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편이며
이마트 24는 가맹조건이 유연해 초보 창업자에게 유리합니다.
관련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련 사항을 찾아본 결과 각 브랜드별 장단점이 있으나 항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브랜드보다는 상권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브랜드별 차이는 본사지원과 성향에 따른 차이가 있는데, 보통 gs는 본사조건에 유연성이 있는 편이라 협의조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고, cu의 경우는 점주 지원방식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에 대해서는 특별한 부분이 나와있지는 않습니다. 창업비용의 경우 저렴한 순서로 이마트24 ,세븐일레븐, cu, gs순으로 GS가 조금더 높은 편이나 편의점 3사(GS.CU,세븐일레븐)간 비용차이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GS25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상품과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해 수익성이 낮아질 수 있고 가맹비용과 로열티가 높을 수 있습니다.
CU는 자체 PB 상품이 다양하고 모바일 맵 서비스를 강점으로 합니다. 다만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1. CU / GS25 (업계 선두권)
두 브랜드는 매장 수와 시장 점유율에서 경쟁하며 계약 조건도 유사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익 배분율이 높고 물류 시스템이 안정적입니다.
장점은 점주에게 돌아가는 순이익 배분율이 타사에 비해 소폭 높을 수 있습니다 고객 유입이 용이하고 인지도가 높습니다.상품 구색, 물류, 전산 시스템이 체계적입니다.
단점은 24시간 영업 의무: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24시간 영업을 기본 조건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준수 시 지원금 차등 적용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사 측에 지불해야 하는 로열티(수익 배분)가 비교적 높습니다.
2. 세븐일레븐은 초기 투자금 절감 등 점주의 부담을 줄이는 계약 형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본 세븐일레븐의 상품 개발 노하우가 적용된 상품이 강점입니다.장점은 다양한
계약 형태점주의 투자금 및 운영 방식에 따라 선택지가 비교적 다양합니다 PB(자체 브랜드) 상품 경쟁력 및 운영 효율화에 강점을 가집니다.단점은 수익 배분율: 계약 형태에 따라 수익 배분율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3. 이마트24는 후발 주자로서 기존 3사와 차별화되는 계약 조건을 내세웁니다.장점은 24시간 영업 자율 선택: 조건 없이 심야 미영업 선택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체 점포의 80%가 심야 미영업 선택). 야간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월회비를 내는 형태의 계약이 있어, 매출이 높을 경우 타사 대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브랜드 인지도/점포 수: 아직까지는 CU, GS25 대비 브랜드 인지도나 점포 수가 적어 고객 유입이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세븐일레븐과 CU,GS25 모두 장, 단점이 뚜렷하여 편의점 오픈 시 위치와 투자금 및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브랜드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보여집니다. 규모와 지원 시스템에서는 씨유와 지에스가 우위에 있으며 세븐일레븐은 안정성 면에서 강점이 있으니 참고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