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독서 중 단어 검색하는 습관 고치는 법 알려주세요.

저는 독서를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꼭 검색해야 풀리는 습관 같은 게 있어요.

뜻을 모르겠는 단어를 검색하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건데요.

중요한 건 이거예요.

예를 들어 지대하다의 뜻이 거대하다랑 비슷하잖아요.

분명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정확한 뜻을 찾아보지 않으면 집중이 잘 안돼요.

이러다보니 책 한 권을 다 읽는데에 시간이 너무 걸려서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고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색의 타이밍을 책을 읽는 순간이 아닌 독서가 끝난 이후로 미루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책을 읽다가 사전을 찾아보고 싶은 단어가 나오면 즉시 스마트폰을 켜는 대신 책 옆에 작은 포스트잇이나 노트를 두고 그 단어와 페이지 번호만 빠르게 메모한 뒤 곧바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연습을 해야 하며, 문맥상 흐름을 해치지 않는 수준이라면 일단 내 직관을 믿고 한 챕터나 정해진 분량을 모두 읽은 후에 모아둔 단어들을 한꺼번에 검색하는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이러한 시차를 두는 방식은 독서의 흐름이 끊기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신기하게도 한 챕터를 다 읽고 나면 아까 메모했던 단어의 뜻이 크게 궁금하지 않거나 문맥 속에서 이미 완벽히 소화되어 검색의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않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책 한 권을 완독하는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고 독서의 진정한 즐거움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27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지대하다란 단어의 적합한 뜻은 몰라도

    문장으로 읽으면 무슨 뜻인지 유추가 되잖아요

    다들 책 읽을 때 그렇게 한답니다

    모국어라도 모든 단어 완벽하게 알고 책 읽는 사람은 없어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길

  • 전 너무 좋은 습관이러고 생각하는데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독서하는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흐름이 끊기는게 싫으시다면 하이라이트 해두고 한꺼번에 찾아보셔도 괜찮죠

  • 사실 그런 습관은 나쁜습관은 아니고 오히려 좋은 습관입니다 현재는 머리로는 잘 정리가 되지않아 뜻을 찾아보아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해가 되지않아 버벅거리는 일이 자츰 줄어들게 되실겁니다 악습관이라기보단 단순 궁금해서  찾아보는거기 때문에 너무 줄이실 필요도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책을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길면 나중에 기억에도 더 잘남을거같아 좋은습관인거같습니다만 굳이 고치시고 싶으면 책을 한번 쭉 읽고 모르는 단어가 있으시다면 앞,뒤 문장으로 유추해보시고 눈치로 이해하신다음 책을 다 읽으셨을때도 기억에 남고 전개를 이해하는데에 블편함이 있었던 단어를 검색해 이해하시는게 어떨까요?

  • 저랑 반대시네요 저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읽는데 문제 없으면 ㄱㅊ아서 그냥 넘기는데 

    약간 신경쓰일 때마다 속으로 굳이? 와 아 귀찮아를 샹각해봐여

  • 저라면 메모를 했다가 독서를 끝난 이후에 한번에 검색을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독서 중간중간마다 검색을 해서 찾아본다면 책을 한권 읽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