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으로 먹는 항암제는 어떻게 효과를 낼수 있나요?
우리가 항암제라고 하면 굉장히 약이 독해서 머리가 빠지고 그러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항암제를 그렇게 암세포를 죽이면서 효과를 내는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그 작용기전 상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면역반응을 작동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형태로 작용합니다. 다만 항암제들이 암세포만 공격하도록 암세포에 나타나는 특성들을 타겟화하려 하지만, 이것이 불완전하기에 정상세포에도 독성을 미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머리가 빠지는 등 부작용이 항암제를 복용시 주로 나타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독해서 머리가 빠지는 항암제들은 화학항암제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분열이 빠르기 때문에 이 분열과정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여 암세포를 사멸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모발이나, 점막, 생식세포 등 암세포처럼 분열이 빠른 세포들도 영향을 받게 되는데, 그로인해 모발이 빠지고 입안이 허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먹는 항암제들은 화학항암제가 아니라 표적치료제에 속합니다.
특정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 암의 경우 이 특정 돌연변이에 영향을 미치면 암세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먹는 항암제들이 바로 이런 기전으로 특정 돌연변이에 의한 기전에 작용하여 암세포만을 조금 더 특이적으로 사멸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경구 항암제는 환자가 스스로 복용할 수 있는 형태이며, 일반적으로 전신적 항암 효과를 나타냅니다.항암제는 암세포의 빠른 분열,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를 이용해서 표적화된 공격을 하여 작용을 하게 되나,정상적인 세포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에 반응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여 복용하는 것이 필요로 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셨길 바랄께요 평가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우리가 항암제라고 하면 굉장히 약이 독해서 머리가 빠지고 그러는
것은 정상세포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가 생기는 세포 생성
성장 과정의 단계마다 차단을 해
암세포를 죽이면서 효과를 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와는 다른 특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항암제는 암세포가 가지는 특성을 인식해서 공격하여 죽입니다
특성이 다양한 만큼 약도 다양한데요
예를 들어 암세포가 빠르게 분열해서 개수를 늘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점을 이용해서
빠른 세포분열을 하는 세포만 특이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가 있습니다
질문주신 것 처럼 머리카락도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항암제를 복용했을 때 머리가 빠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경구로 복용한 항암제는 혈액에 흡수되어 전신을 타고 다니다가 암세포에 작용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대부분 암세포를 공격하여 더이상 증식하지 못하고 사멸시키는 약입니다.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서 부작용이 나타나구요.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암세포가 특이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잘못 공격해서 머리빠짐 구역질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아무래도 암세포도 우리몸에서 유래한 세포기 때문에 항암제가 암세포에 선택성이 있다고 해도 정상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모공세포도 타격을 입어 탈모가 발생합니다. 다만 정상세포는 항암제에 암세포보다 더 빠르게 회복하는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때문에 빠진 머리카락은 회복시 다시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표적 항암제 성분이 해당 세포에서 분비하는 물질을 타겟으로 하기에 해당 약효를 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