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넌 뭐하고 싶냐고 물어보네요.

퇴사 후 공백기 2년 되가는데 제가 알아서 공고 찾아보고 지원할 생각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대략적으로 최종목표는 해외파견이나 해외취업입니다.

국내에서 경력을 쌓고 해외지사를 가든 다양한 방법으로 가고싶은데 엄마는 위험하고 그런데가면 아파서 고생한다고 반대하네요.

괜히 저의 비전과 미래계획에 대해 물어보면 예민해지고 대화 나누기 싫은 주제 같아요.

말하다가 그냥 딴 주제로 말한 적도 많고요...

어떻게 보면 능력도 없고 스펙도 안 좋고 내세울게 없으니 이런 주제면 말하기 좀 그러네요.

나이는 30대초반입니다.

결혼 생각은 없구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걱정을 하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국내가 아닌 외국에 나가서 자식이 일을 한다고 한다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반대를 하거나 걱정을 하실것 같습니다.부모님께 안심이 될수 있도록 잘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제 해외진출에 대해 꿈이 있으신 거네요

    어머님 걱정은 당연히 모성애에서 비롯된거라는걸 이해하셔야 겠죠

    근데 30대초반이시니 본인 커리어를 개척할 시기가 맞다고 봅니다..

    어머님을 설득하실라면 구체적으로 어떤계획이 있는지 준비상황은 어떤지 찬찬히 설명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단순히 해외에 가고싶다가 아니라 어떤분야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보여드리는게 중요하죠

    예를들자면 어학공부나 관련자격증 준비상황이나 관심분야 해외트랜드를 조사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면 어머님께서도 좀 안심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의 비전을 이야기하시되 어머님 감정도 존중해드리는게 좋은 협상방법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어머니 혼자면 고민이 더 많은실거같고

    그게 아니라면 비혼주의자 인데 뭐가 걱정이세요 본인인생을 위해 발전시키고 싶으면 그렇게 하셔야죠

    어머니가 당연히 걱정되는건 이해합니다 당연한거에요 해외 혼자 보내는 자식을 누가 걱정 안하겠씁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인 공식 멘토로 활동중인 HR백종원 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살면서 기회는 오긴 합니다. 근데 그걸 기회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달라지긴 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선택하는거고 만들어 나가는거에요

  • 부모님은 당장 자식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제일 먼저 걱정부터 하시기에 당연한 반응입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걱정하시는 게 아니고 해외생활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으로 대화를 피하기 보다는 설득을 시키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부모님 걱정은 아마도 자식이 60십이 되어도 할 것같아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죠.

    기회되시면 부드럽게 자세한 설명 곁들여서 이야기 해주시면 아무말 안해주는 것 보다 이해도 해주시고 좋아하실 것 같아요. 결국은 인생은 내가 살아 가는 것이지만 부보님께도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조금은 이해시켜드리는 부분도 필요해 보입니다.

  • 일단은 지금 가장 중요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진짜 30대 중반 후반 40대 초반 되면 뭐를 하고 싶어도 하지를 못 합니다 지금 나이에 최대한 본인 몸값을 키우려고 기술을 배우든지 아니면 공무원 준비라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후회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