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아프트 단지에 시세반값의 무순위 청약이 자꾸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서울 역세권 아프트 단지에 시세반값의 무순위 청약이 자꾸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
누군가 청약 포기한건가요? 아니면 회사 보유분? 이런게 자꾸 생기니깐.. 로또 분양이다 뭐다 나오는거겠죠.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무순위 청약이 발생하는 이유는 계약을 하고 사정상 잔금을 치지 못해서 결국 취소가 되어 새로 계약자를 뽑게 되는 청약입니다. 분양 당시의 가격으로 분양을 하기 때문에 입주시 시세를 반영을 하면 시세차익이 생기므로 로또분양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무순위 청약은 단순하게 청약이 인기가 없어 미분양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있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인기있고 수요가 몰리는 지역에서 무순위청약 나오는 이유는 기존 수분양자의 부적격 사유에 따른 취소분이나 계약포기분이 발생되기 떄문입니다. 그에 따라 무순위 청약이 진행되더라도 물량이 동일면적에서 1~2세대가 전부입니다. 최근에 이슈화된 동탄 롯데캐슬의 경우도 부적격취소분 84제곱의 경우 1세대에 대해서 무순위 청약이 시행되었던 것이고 양일간 200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생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상제 청약에 계약 포기분이 발생하면 로또 청약이 됩니다.
저렴하게 분양했는데 청약 후 가격 상승하고 계약 포기 물량이 나오면 로또 청약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계약이 다되어도 잔여분이 남아있거나,
당첨자가 세부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해서 당첨이 취소되거나, 본인들이 돈이 부족해서 계약을 취소했을때 잔여분이 생겨서 무순위청약으로 잔여분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당첨이 되기만하면 싼분양가에 살수 있어서 로또라고 까지 할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국 감정평가사입니다.
무순위 청약 아파트가 가끔씩 나오는 이유는 기존에 당첨된 청약이 자격 미달 이거나 부당하게 청약 되었을 경우에 취소 된 물건으로 무슨이 청약에 나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무순위 줍줍 물량이 나오는 경우는 대체로 부정청약으로 인해 사후에 취소 되는 물량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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