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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메뚜기110
어린메뚜기110

내년 1월에 부동산을 매매할 생각이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우선 제가 살려는 집은 인천에 있는 sk스카이뷰입니다.

집 면적은 25평이며, 가격대는 4.5~5억짜리입니다.

주변 인프라는 굉장히 좋습니다, 초등~대학까지 전부 있고,

지하철 역도 바로 옆에 있고 마트도 극장도 다 있어서

괜찮겠다 싶습니다.

바로 근처에 초거대 단지가 생기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요.

연식은 9년됐습니다.

저는 만 33세에 연봉은 5000정도입니다, 상여도 있지만 들쑥날쑥해서 뺐습니다 러프하게 계산하는게 좋으니까요.

자본금은 현재 1.3억이고 남은 기간 1000~1500만원 더 모을것 같습니다.

원래는 3천 더 있었지만, 누나네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원해 줬고 매월 25일 상환 받고 있습니다.

자본금은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신용대출도 할 생각입니다.

안 빌려줬으면 됐는데, 마음이 약해서 빌려줬습니다.

대출은 보금자리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예상 조회를 해보니 40년 체증식이 아직 되는것 같아서

그걸로 받을 생각입니다.

10년이 지나야 50년짜리 원리금 균등이랑 월상환금이 비슷해 지는데

그 사이 혹은 그 즈음에 팔고 다른 곳을 갈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부동산을 매매하려고 하니 궁금한 것도 많고 그렇습니다.

1. 지금 보는 곳을 사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9년이 됐으니까, 인프라가 떨어지더라도 35평이나 25평 신축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실거주 목적의 아파텔을 살까요?

여기 근처 씨티오씨엘 아파텔은 싸던데 거기로 갈까요?

아파텔도 씨티오씨엘이면 가격상승 여력이 꽤 있을것 같습니다.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비슷할것 같기도 하고요.

2. 신용대출까지 하는건 아닌가요?

받게 된다면 받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주담대 신청하는 은행에서 같이 받아 거기다 상환하나요?

3. 보금자리론에 저거 맞는건가요? 40년이랑 50년 살아있는 것이요.

규제는 30년이상은 전부 짤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4. 제 생각대로 진행하는데 뭔가 문제될 요소가 있나요?

제가 뭔가 놓친 부분이 있나요?

5. 아니면 아직 미혼이니까, 싼마이 월세나 전세로 살까요?

어차피 객지에서 나오 혼자사는거라 어떻게든 주거는 해결해야 합니다.

지금은 오피스텔 전세 살고 있습니다.

6. 아직 만 33세고, 생애최초라서 40년 체증식과 50년 원리금 균등

들 중 하나를 고민중에 체증식으로 할려는데, 한편으로는

50년 원리금 균등은 원금이 세이브가 되는데, 체증식이 맞는건가? 싶은건지 걱정도 됩니다.

7. 집은 언제부터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내년 1월 15일이 지금 전세집 계약 만기라서 11월초부터 알아보면 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집을 매수할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입지가 좋고 시세상승에 좋으며 직장생활하는데 가까운 곳으로 부동산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는 주로 아파트가 시세상승에 더 효과적이고 수요가 많은 곳이 비싸지만 향후 가치상승은 더 좋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수요에 의해서 형성이 되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우선 입지가 좋고 대단지 브랜드가치가 좋은 신축 아파트에 로얄층 로얄동을 선호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그러한 아파트를 매수를 하는 것이 좋고 생애최초등의 혜택을 사용을 하시고 정부지원 대출등으로 이율을 적게해서 대출원리금을 저축이라 생각을 하고 매수를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SK 스카이뷰는 좋은 입지와 가격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며 신용대출과 보금자리론 등 대출 계획은 은행과 구체적인 상담이필요합니다.

    1. 질문자님이 스스로 결저해야 할 문제입니다. 각자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되도록이면 신용대출까지 받지 마시고 수중에 있는 금액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 지금 보는 곳을 사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9년이 됐으니까, 인프라가 떨어지더라도 35평이나 25평 신축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실거주 목적의 아파텔을 살까요?

    여기 근처 씨티오씨엘 아파텔은 싸던데 거기로 갈까요?

    아파텔도 씨티오씨엘이면 가격상승 여력이 꽤 있을것 같습니다.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비슷할것 같기도 하고요

    -> 아파텔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아파트에 비해 가치상승률이 낮습니다. SK의 경우 9년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오래된 구축으로는 보기 어렵고, 해당 지역에서는 나름 대장아파트로 보는 의견이 많기 떄문에 해당 아파트 선택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2. 신용대출까지 하는건 아닌가요?

    받게 된다면 받는 과정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주담대 신청하는 은행에서 같이 받아 거기다 상환하나요?

    -> 신용대출의 경우 본인 자금상황과 필요여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는 것이고 순서상 주담대를 우선적으로 신청하여 심사를 끝난이후 받으셔야 주담대 한도에 영향을 적게 받을수 있습니다.

    3. 보금자리론에 저거 맞는건가요? 40년이랑 50년 살아있는 것이요.

    규제는 30년이상은 전부 짤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 수도권내에서 어떠한 주택담보대출이던 상환기간은 최장 30년을 넘지 못하도록 6.27 대책이후 규제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상품별 확인은 필요하겠으나, 40년 , 50년 상환기간은 불가할것으로 보입니다.

    4. 제 생각대로 진행하는데 뭔가 문제될 요소가 있나요?

    제가 뭔가 놓친 부분이 있나요?

    -> 실제 진행하는 과정에서 대출한도 변경이나 신용대출의 한도 변경등 자금조달 계획에 변동이 있을수는 있으며, 구매시점에 따라 시세변동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는 없지만 대출이후 원리금상환에 대한 부담까지도 고려를 하여하기에 이자율 변동등에 따라 계획과 다른 상황이 발생될 여지는 있습니다.

    5. 아니면 아직 미혼이니까, 싼마이 월세나 전세로 살까요?

    어차피 객지에서 나오 혼자사는거라 어떻게든 주거는 해결해야 합니다.

    지금은 오피스텔 전세 살고 있습니다.

    -> 그건 질문자님 선택에 따른 부분으로 답변드릴 부분은 없지만, 미혼이든 기혼이든 자가주택이 있는게 주거안정에는 도움이 될수 있으나, 젊은 미혼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직장, 출산등에 따라 거주계획이 변경될 수 있기에 주택을 구매하더라도 거래가 활발한 단지 ,지역등을 선정하시는게 유리합니다.

    6. 아직 만 33세고, 생애최초라서 40년 체증식과 50년 원리금 균등

    들 중 하나를 고민중에 체증식으로 할려는데, 한편으로는

    50년 원리금 균등은 원금이 세이브가 되는데, 체증식이 맞는건가? 싶은건지 걱정도 됩니다.

    -> 3에서 설명했듯 우선 해당기간까의 상환기간설정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7. 집은 언제부터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내년 1월 15일이 지금 전세집 계약 만기라서 11월초부터 알아보면 되나요?

    -> 보통은 대출까지 고려하면 이사시점 3개월전부터는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알아본다고 해서 마음에 드는 매물이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기 떄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