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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GDP, 둘 다 냉장고처럼 차가워질 수 있을까요?

사랑이라는 감정과 GDP라는 경제 지표, 이 두 가지가 시간이 흐르면서... 혹은 특정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마치 냉장고처럼 차갑게 식어버릴 수 있을까요... 경제가 성장하고 풍요로워질수록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이 메말라가고 사랑의 가치가 퇴색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뜨겁게 불타오르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냉정하고 이성적인 관계로 변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전혀 다른 영역인 사랑과 GDP가 '차가워짐'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질 수 있는지... 사회학적, 경제학적, 심리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관련된 연구나 사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랑은 시간이 흐르며 식을 수 있지만,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되살릴 수 있고

    GDP는 감정을 포함하지 않기에 식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그 안에서 소외될 때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봅니다

    두 영역 모두 인간성을 회복해야 온기를 되찾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경제가 인간을 위한 도구로 기능하고, 사랑이 소비 대신 연결로 회복될 때, 둘은 다시 따뜻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랑과 GDP연관성은 크게 없다고 사료가 됩니다.

    사랑의 경우 그 유효기간이 있다고들 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익숙함에 의해서 사랑의 모습이 변화를 하는 것이고, GDP의 경우 한 나라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듯이 경제 활동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풍족할 경우 사람들간에 여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사랑과 GDP사이의 연구사례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랑과 GDP는 관계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GDP가 상승할 경우, 국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되면서 여유시간 증가로 사랑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사랑과 gdp 둘 다 냉장고처럼 차가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는 차갑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