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에어컨 제습모드가 냉방 모드 보다 정말 전기료가 덜 나오나요?

지구 온난화 때문에 매년 여름이 더워지는데 전기 요금도 걱정이고 탄소 배출도 줄이고 싶습니다. 흔히 제습 모드가 전기를 덜 먹는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환경과 지갑에 더 이득인 에어컨 사용법인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 기준으로 가장 효율적인 가동 팁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습모드가 항상 전기를 덜 먹는 것은 아닙니다”

    인버터 에어컨 기준으로는 상황에 따라 오히려 냉방모드가 더 효율적일때도 있어요.

    1. 제습 모드의 원리

    - 제습은 결국 공기를 차갑게 식혀 수분을 응결시키는 방식이라서 냉방과 기본 원리는 같아요.

    - 그래서 압축기(컴프레서)가 돌아가야 하고 전력도 비슷하게 사용하죠.

    2. 그럼 언제 제습이 유리할까?

    - 장마철처럼 온도는 높지 않은데 습도만 높은 날

    - 실내 온도는 괜찮고 꿉꿉함만 제거할 때

    - 이럴 때는 제습이 쾌적하면서 전력도 조금 절약될 수 있습니다.

    3. 하폭염에는 냉방이 더 효율적

    - 제습모드일 경우 목표 습도 유지하려고 압축기가 자주 켜졌다 꺼짐

    - 냉방모드는 인버터가 저속으로 계속 유지

    - 그래서 냉방모드로 25~26‘C 유지가 더 전기 효율이 좋습니다.

    4. 가장 효율적인 방법 소개

    - 처음 10분동안은 강한 냉방으로 빠르게 온도 낮추기

    - 이후 25~26’C 유지 (냉방상태)

    - 선풍기 같이 사용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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