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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한하늘소250
싹싹한하늘소25023.03.04

우리나라가 올해 무역적자가 생긴다는데 어느나라에 많이 생기나요?

올해 우리나라가 무역적자가 많이 생긴다는데 나라별 수출입 %와 랭킹별로 알수있을까요? 이대로 무역적자가 적체되면 어떤심각한 일이 생기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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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

    관세청 무역수지 통계에 의거하여 2022년-2023년 무역 적자 랭킹 국가별로 나열 드리겠습니다. (천 USD기준)

    무역적자가 계속되면 국내산업 경쟁력 저하의 결과이며, 적자가 지속되면 국가신용도가 떨어져 외국으로부터의 자본유입이 끊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무역적자가 지속된 경우는 외환위기 이후에 처음이기에 국가 경제 및 신용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는 매우 중대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1. 사우디아라비아 : -36,775,118

    2. 호주 : -26,176,372

    3. 일본 : -24,105,517

    4. 카타르 : -16,040,638

    5. 독일 : -13,547,124

    6. 쿠웨이트 : -12,000,388

    7. 아랍에미리트 : -12,000,388

    8. 러시아 : -8,489,189

    9. 이라크 : -8,333,092

    10. 인도네시아 : -5,51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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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민 관세사 드림


  • 안녕하세요. 박재성 관세사입니다.

    작년 기준 우리나라 10대 무역수지 적자 국가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러시아 등 중동 국가가 많은데, 이는 우리나라가 원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무역수지 만년 적자 국가인 일본이 있습니다. 무역수지 통계를 집계한 이후로 대일 무역수지는 항상 적자를 기록했는데 무역수지 적자의 자세한 원인은 아래 무역협회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53968&sSiteid=1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2022년의 무역수지 적자 액을 기준으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 일본 , 카타르, 독일, 쿠웨이트의 순이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2023년 1월을 기준으로 무역 수지 적자국을 보면 2022년도에는 흑자 였던 중국이 무역수지 적자 1위국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국내 증시의 투자매력도를 떨어뜨려 외국인 자본 유출로 이어질 수 있고 현재 우리나라 무역수지 적자 누적은 국내산업 경쟁력 저하의 요인이 되어 적자가 지속되면 국가신용도가 떨어져 외국으로부터의 자본유입이 끊길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의 단초가 될 수 있으므로 정부에서 수출지원책을 계속 내고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출입 무역통계는 HS CODE라는 숫자 기준으로 잡히며, 수출입 무역통계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니 무역수지가 적자인 국가 1위는 사우디아라비아, 2위는 호주, 3위는 일본 순서 입니다.. (2022년 12월 누계, 천달러 기준)

    무역수지가 계속해서 적자를 유지한다면,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게 되며, 이로 인하여 기업들의 고용 감소, 실업률 증가, 소비위축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하여 한국무역협회 K-STAT 사이트 링크드리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stat.kita.net/newMain.screen (한국무역협회 K-STAT 국내통계 > 국가 수출입)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2022년 기준 상위 10개국의 무역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1) 외환 보유액 감소 : 무역적자는 외국으로부터 수입한 상품이나 서비스 비용이 수출한 상품이나 서비스 수입보다 많기 때문에 외환 수입도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의 외환 보유액이 감소하게 됩니다.

    (2) 금리 상승: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인플레이션과 함께 금리 상승의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둔화와 소비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국제 경제 불안: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해당 국가의 경제성장 전망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제 경제에 대한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저하로 이어져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4) 실업률 증가: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해당 국가의 수출 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구조조정 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실업률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현재 무역비중에 대하여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23년 기준, 주요교역국 :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추가적으로, 상기 내용에 대하여 Raw data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관세청 수출입통계자료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ets/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가별 수출입액 및 무역수지 등에 관한 정보는 한국무역협회의 k-stat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stat.kita.net/stat/kts/ctr/CtrTotalImpExpList.screen

    2022년 전체 그리고 2023년 현재 우리나라는 무역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대 수출입국인 중국수출입에 대한 무역수지가 큰 폭으로 줄어들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외화의 유출현상이 이루어지며 경제위기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